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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가족친화기업'에 선정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박문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1항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대성청정에너지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을 가족의날로 정해 조기 퇴근실시, 임직원 및 가족 건강검진지원, 가족휴양시설 제공, 복지포인트 지급, 단체 상해보험 가입, 경조금 및 경조휴가제공 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돕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청정에너지 박문희 대표는 “이번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과 가정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춰 가족친화 정책을 .. 2023. 12. 22.
안전기준 위반 47만개 수입 제품 통관 단계서 차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이 겨울 성수기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통관 단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 개를 적발, 수입 차단 조치했습니다. 적발 제품은 ▲완구(눈썰매, 스노우튜브, 보드게임 등 약 30만 개)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가스라이터(약 6만 2000개) ▲기타 어린이 제품(약 4만 2000개)이 이었습니다. 위반 유형을 보면 ▲KC 안전인증 미획득(약 13만 개) ▲안전 표시사항 허위 기재(약 16만 개) ▲안전 표시기준 불충족(약 18만 개) 등이었습니다. 통관단계 안전성 검사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 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입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표원과 관세청은 .. 2023. 12. 21.
대성에너지, 안전팀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대성에너지(주)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안전팀 안전관리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에 이어 보다 더 심도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로순찰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강사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들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안전관리업무.. 2023. 12. 19.
2030년까지 3조원 투자…첨단 로봇산업 육성 민관이 합동으로 2030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첨단로봇 산업을 육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만도넥스트M에서 방문규 장관 주재로 첨단 로봇산업 전략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첨단 로봇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기술, 인력, 기업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그 일환으로 5개 하드웨어 기술과 3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 8대 핵심 기술을 확보합니다. 또 첨단로봇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 1만 5000명 이상을 양성하고,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도 30개 이상 육성합니다. 둘째, 전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100만대 이상의 로봇을 보급해 로봇의 사회적 기여도를 높입니다. .. 2023. 12. 19.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 특정국 의존도 50% 이하로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희귀가스, 흑연, 희토류, 요소 등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을 선정, 이들의 특정국 의존도를 2022년 평균 70%에서 2030년 50% 이하로 낮춥니다. 산업부는 13일 국내 유일의 천연 흑연 음극재 생산 공장인 포스코퓨처엠(세종2공장)에서 ‘산업 공급망 전략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공급망 제도와 및 추진 체계 구축 “범정부 컨트롤타워인 공급망안정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일사분란한 국가 공급망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공급망 위기 신속 대응 체계 가동 “품목별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합동 모의훈련 등을 실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 핵심품목 자립 생산 기반 확.. 2023. 12. 19.
사용후 배터리 ‘폐기물’ 아닌 ‘제품 정부가 재제조,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를 산업생태계적 관점에서 적극 활용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관련 법안을 마련합니다. 또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3단계 안전점검(사용후 배터리 성능평가 – 유통 전 안전검사 – 사후검사)도 도입, 탈거 전부터 관리합니다. 탈거 전 상세 성능평가를 통해 재제조‧재사용 기준을 충족할 경우 탈거 시부터 ‘폐기물’이 아닌 ‘제품’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재활용 업체의 사용후 배터리 보관‧처리 가능 기간을 30일에서 180일로 확대하고,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2023. 12. 19.
삼성전자-ASML, 1조원 규모 반도체 연구시설 건립 삼성전자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공동으로 한국에 1조원 규모의 초미세 첨단반도체 공정기술 개발 연구팹을 설립합니다. 양 기업은 12일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있는 ASML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SML은 반도체 미세공정용 극자외선 노광장비(EUV)를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 매출은 212억 유로에 달합니다. 이외에도 한국과 네덜란드는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삼성전자-ASML - 연구시설 공동투자 협약 체결(2023.12.12.) - 차세대 극자외선노광장비(EUV)를 활용, 초미세 첨단반도체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연구팹 한국에 건립 ▶ SK하이닉스-ASML - 기술 공동개발 협.. 2023. 12. 18.
전기방석 등 45개 제품 ‘리콜 명령’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45개 제품이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겨울용품 등 1018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45개 제품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45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용품 20개 - 온도상승 부적합으로 사용자 화상 위험이 있는 전기방석 6개와 전기찜질기 5개 - 감전 위험이 있는 전기스토브 1개 등 ▶ 생활용품 4개 - 최고 온도 기준치를 초과한 온열팩 1개 - 유해화학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방한용 마스크 1개 등 ▶ 어린이제품 21개 - 납, 카드뮴 등이 기준치를 초과한 유아용 섬유제품 1개와 완구제품 7개 - 내구성 기준에 부적합한 유모차 1개 등 국표원은 이들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 2023. 12. 18.
국내 바이오산업, 그 규모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 규모는 23조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2%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기간은 지난해 1~12월이며, 대상은 국내 1089개 바이오기업 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분야별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생산 - 23조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2% - 바이오의료기기(체외진단 등)와 바이오의약의 비중이 각각 24.2%와 24%로 1, 2위 ▶ 수출 - 13조 5189억원(전년 대비 12.5% 증가) - 바이오의료기기와 바이오의약의 비중이 각각 28.6%와 27.7%로 1, 2위 .. 2023. 12. 14.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 정부가 총 사업비 2417억원을 투입, 새만금 국가산단 내에 국가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구축합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규모 - 부지면적 19만㎡, 건축 연면적 11만㎡(2024년부터 새만금 국가산단 내) ▶ 총 사업비 - 2417억원(2023.12.6.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기대 효과 - 국내 산업의 안정적 성장 지원 -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 정부는 13종의 희소금속 비축량을 2031년까지 100일분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신규 비축기지를 통해 현재 비축 중인 광물과 향후 확대 예정인 광물을 체계적으로 비축‧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3. 12. 14.
대구안실단-대성에너지㈜, 내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 삽입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11일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가 2024년 12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청구서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내재화한다는 방침 아래 지하철역 행선안내기, 인구밀집지역 전광판, 산업단지를 통과하는 대구시내버스 외부랩핑광고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실단 소속기관인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8월부터 대구·경산·고령지역에 발송하는 ‘도시가스 요금청구서(105만 가구)’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삽입, 이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해 지류와 카카오톡 청구서 합산 1260만 가구에 안전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주)는 내년 1월부터 안전순찰 및 점검 업무용.. 2023. 12. 13.
대성에너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대성에너지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성에너지는 비영리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올해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원문출처: TBC뉴스 2023. 12. 13.
대성에너지, 1천만원 규모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실시 대성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경산시 옥산동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성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및 생활물품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통원 기자.. 2023. 12. 13.
국제협력으로 80개 급소기술, 100개 원천기술 확보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에서 단독 개발이 어려운 80개 초격차 급소기술과 100개 차세대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해외 연구기관과 공동연구에 나섭니다. 산업부는 5일 방문규 장관 주재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요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글로벌 기술협력 종합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초격차 급소기술 : 현재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 목표 첨단‧주력산업 분야 80개 핵심(급소)기술 5년 내 개발‧상용화 √ 추진 방안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을 외국기관에 전면 개방해 기술 확보 √ 투자 초격차 프로젝트 예산 총 13조원 중 약 10%(1조 2300억원) 투입 ▶ 차세대 원천기술 : 주력산업의 차세대 핵심기술 확보 √ 목표 국내.. 2023. 12. 8.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60번째를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이를 계기로 수출 1조 달러, 무역 2조 달러를 향해 힘차게 재도약한다는 의미에서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행사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우리 수출은 글로벌 고금리 기조, 국제경기 침체, 보호무역주의 만연, 공급망 교란, 지역 분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13개월 만에 수출 실적 플러스 전환(10월),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6월)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 자동차는 ..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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