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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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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자흐스탄, 핵심광물 등 협력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 정부와 핵심광물과 전력산업 등의 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내용을 간략히 알아봅니다. ▲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 공동지질조사, 탐사, 개발, 정‧제련 등 밸류체인 각각의 단계별 협력과 인적 교류- ‘공급망 대화’ 신설 ⇒ 관련 연구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과 함께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  ▲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체 ‘공동위원회’ MOU- 양국 간 무역투자 및 경제협력 확대 제도적 기반 마련 ▲ 전력 분야 협력 MOU- 양국 간 전력 분야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 카자흐스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화력의 가스복합화력으로의 전환, 노후 .. 2024. 6. 13.
한국-카자흐스탄, 에너지ㆍ산업 등 협력 확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핵심광물, 에너지, 신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와 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는 12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양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해 양국 기업·기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여기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샤를라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24건의 민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돼 협력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날 체결된 주요 MOU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에너지 분야- 복합화력발전 및 재생에너지 플랜트- 노후전력 현대화- 소형모듈원전(SMR) 등 5건의 MOU 체결  ▲ 핵심광물 분야- 리튬광구 탐사 및 개발 협력 MOU(한국)지질자원연구.. 2024. 6. 13.
영남일보·대성에너지 주최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박향희)가 주관하고, 영남일보와 대성에너지가 주최하는 '2024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지역 언론과 기업, 음악인들이 함께 마련하는 대표적인 메세나(Mecenat) 활동의 장이다. 이태은 지휘자가 지휘·해설을 맡고, 대구그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또한 소프라노 이인영, 바리톤 니콜라스 프로벤잘레, 피아니스트 칼 크랜머, DIO대구국제유스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음악회에선 우리에게 친숙한 정통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를 만날 수 있다. 1부에선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을 시작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I .. 2024. 6. 13.
우리나라 최초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 건설 우리나라 최초로 8인치 전력반도체 전용팹이 건설됩니다. 전력반도체는 전원이나 배터리로부터 공급되는 전력을 자동차, 스마트폰 등 각각의 기기에 맞는 전압‧전류 수준으로 변환해 주는 반도체입니다. 8인치는 기존 6인치 대비 생산성이 1.8배로 글로벌 기업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파워반도체 설계 및 기술개발 전문기업 아아큐랩은 5일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에서 8인치 전력반도체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도 참석했습니다.  아이큐랩은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용 8인치 전력반도체 공장을 신설하고 수도권에 있는 본사도 부산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소자 설계기업에서 전력반도체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부.. 2024. 6. 11.
졸업한 중소기업도 최대 7년간 중기 혜택 받는다 중소기업을 졸업한 중소기업에게도 중소기업 혜택을 최대 7년까지 제공합니다. 정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우선,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합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해 총 7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게는 최초 3년간 연구개발(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합니다. 100개의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가칭)도 신설합니다. 이들에게.. 2024. 6. 10.
해저 자원탐사‧지질조사…‘탐해 3호’ 취항 6000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가 5월 31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항해에 들어갑니다. 국비 1810억 원이 투입‧건조된 ‘탐해 3호’는 35종의 최첨단 탐사·연구 장비를 탑재하고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해저 자원 탐사와 지질을 조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내달 국내 대륙붕을 시작으로 극지를 포함한 국내·외 해저 자원 탐사를 통해 자원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 단층 조사·분석을 통한 해저 지진 위험 요인 탐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7.
정부가 인증한 신기술‧신제품 국내 20개 기술과 9개 제품이 정부로부터 신기술과 신제품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산업기술진흥협회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2024년 제1회 신기술(NET) 및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 2년 이내 상용화가 가능하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기술입니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정부는 이들 기술과 제품을 인증해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번 신기술(NET) 분야에서는 총 116개 신청 기술 가운데 20개 신기술이, 신제품(NEP) 분야에서는 138개 신청 제품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안 엑스선 검색 .. 2024. 6. 7.
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주)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및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초등·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략..  원.. 2024. 6. 4.
UAE산 원유 수입관세 철폐된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협상 타결 이후 7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입니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것으로 양국 간 상품과 서비스 시장 개방에 더해 포괄적 협력 강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UAE는 중동지역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현재 우리 기업 178개가 진출해 있습니다. 2023년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수출 28위, 수입 9위)으로, 우리는 주로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합성수지 등의 공산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UAE로부터는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동제품 등 에너지와 자원, 원료 등을 수입합니다. 이번에 체결된 한-UAE CEPA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높은 .. 2024. 6. 3.
대성청정에너지, 가스사고 비상대응 훈련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사고 대응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최동원)는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119 안동소방서 및 복구협력업체와 함께 안동성좌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안동성좌원 노인정의 가스배관 파손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진압, 가스시설 복구, 환자이송 등 다양한 상황의 대처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훈련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고상황을 가정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년.. 2024. 6. 3.
대성에너지, ‘매칭그랜트 후원금’ 대한적십자사 전달 대성에너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임직원들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후원금 3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Dream)’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대성에너지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후원금 3500만원을 ‘꿈을 이뤄, 드림(Dream)’사업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꿈을 이뤄, 드림(Dream)’사업은 학교 수업만 받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부족한 학습을 보완할 수 있도록 1인당 한 과목에 한해 학원 수강료를 후원하는 사업이다.매칭그랜트 후원은 임직원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방식으로 매월 1만5000원을 내면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후원금을 내는 사회공헌 활동 방식이다.지난 2015년부터 9년간 매년 100여명.. 2024. 5. 28.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 한국수력원자력·예금보험공사와 감사 업무 교류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해 반부패·청렴 문화를 적극 확대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 및 감사제도 개선을 위한 정보 교류, △학습 동아리 운영 .. 2024. 5. 24.
가스공사,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 ISO27701 인증 획득 - 정보보안 국제표준(ISO27001) 재인증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701) 신규 획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 13일, 정보보안 국제표준(ISO27001) 재인증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ISO27701)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보안 국제표준(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 경영시스템으로,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 통제 등 35개 항목 및 114개 기준 요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서를 발급하며,○ 개인정보보호 국제표준(ISO27701)은 △개인정보 관리 절차, △암호화, △정보주체 권리보장 등 8개 항목, 49개 기준요건에서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에서 요구하는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를.. 2024. 5. 24.
올해 에너지바우처 5월 29일부터 신청하세요 2024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가 5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걱정 없이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 지원 사업입니다.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입니다. 특정 세대원 기준을 보면 본인 또는 세대원이 ▲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올해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원 단가와 사용 기간을 확대.. 2024. 5. 24.
日 도레이, 5000억 투자…신산업 핵심소재 생산시설 구축 일본 도레이사(社)가 경북 구미시에 2025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기술(IT) 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의 생산 시설을 구축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구미시는 도레이의 투자 이행을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산업부, 도레이사, 경상북도, 구미시는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 도레이는 1963년 섬유 분야로 우리나라에 진출한 이후 투자를 지속 확대, 60년간 누적 투자금액이 5조원에 이르고 4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해 외국인투자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지난 4월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일 기간 중 아라미드 섬유 제조 시설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바 ..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