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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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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을 한눈에…K-디스플레이 2024 개막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K-Display 2024)가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회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양대 패널 기업과 국내‧외 소부장 기업 157개사가 참가합니다.  주요 전시품을 보면 동전만안 크기에 4K TV급 해상도를 구현한 확장현실용 초소형‧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화면을 안팎으로 360도 접을 수 있는 6.7인치 패널 적용 폴더블 휴대전화,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레저용 자율주행차 등이 있습니다. 소부장 분야에서는 마이크로LED의 성능과 공정효율을 대폭 개선한 적/녹/청 적층형 LED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됩니다. 부대행사로는 채용박람회, 무역상담회, .. 2024. 8. 19.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개막 세계 유일의 청소년 국제표준 경진대회인 국제표준올림피아드가 11개 국가 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14일 사흘간 천안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2006년 1회 대회 이후 가장 많은 국가가 참가합니다. 참가국을 보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케냐, 러시아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가별 자체 예선을 거쳐 선별된 40개 팀이 경쟁할 예정인데 처음으로 해외 참가팀(22개)이 국내 참가팀(18개)보다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첨단 기술제품의 표준화 과제에 대해 국제표준문서를 작성하고 발표하게 됩니다. 참가팀의 과제수행 결과는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 2024. 8. 19.
여름철 재해 대비 전력설비 현장점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8. 12(월) 16:00 ‘여름철 전력수급기간에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해 대비 전력설비 관리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최근 이전설치되어 취약설비로 관리되고 있는 조치원-전의 송전선로의 철탑을 방문하여, 집중호우·태풍 등 재해 대비사전조치 현황을 직접 살피고,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8. 14.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상황 긴급 점검회의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2024. 8. 2(금) 16:00 서울 영등포구 대한석유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국제금융센터, 한국이스라엘학회,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대한석유협회 등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하마스 수장 피살에 따른 중동정세 불안정성 심화로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영향과 비상대응태세 등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열린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최근 중동정세 동향, 국제유가 동향 및 전망, 업계 석유 도입 현황 및 비상시 수급계획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8. 14.
조선산업 해외 인력, 현지에서 양성해 국내 투입 해외에서 조선 분야 우수 인력을 양성해 국내 현장에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인도네시아 세랑에 ‘해외 조선인력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여기서는 현지인 30~4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한국 조선사들이 요구하는 용접기술을 교육하고, 조선업에 적합한 선급 용접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합니다. 또 한국어 교육 및 한국어 능력시험(TOPIK)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교육생 모집과 교육, 시설 제공을 맡고 한국 조선협회는 전문가 파견과 테스트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산업부는 센터 운영을 통해 개선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타 국가로의 확장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공적개발원조(ODA) 연계,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 제도.. 2024. 8. 13.
수출, 10개월 연속 ‘플러스’ 우리 수출이 10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4년 7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57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0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수입은 10.5% 증가한 538억 8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6억 2000만 달러 흑자였습니다. 무역수지 흑자는 14개월 연속 이어진 것입니다.  품목별 7월 수출 실적을 보면 15대 품목 중 11개 품목이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보기술(IT) 분야는 전 품목이 모두 5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11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9개월 연속 플러스, 4개월 연속 50% 이상 증가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일반기계 수출도 역대 7월 중 최대치인 49억 달러로 .. 2024. 8. 13.
석유공사·가스공사 등…‘국가자원안보 전담기관’으로 지정 국가자원안보를 전담할 기관이 지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6일 제정·공포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의 하위 법령으로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의 제정안을 7월 31일~9월 9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정안 전문은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국민참여입법센터(opnion.lawmaking.go.kr) 또는 산업부 자원안보정책과(digimon516@korea.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해외자원개발협회 등을 자원안보 전담기관으로 지정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국가자원안보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자원안보 진단·평가 등의 .. 2024. 8. 12.
“제3, 제4 원전수출 성과 창출”…상무관 영업사원 역량 강화 제3, 제4 원전수출 성과창출을 위해 상무관들의 영업사원 역량을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신임 상무관 원전수출 워크숍’을 개최해 원전 세일즈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에는 재외공관 파견 예정자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원전 원리와 수출 노형 등 원전에 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핵 비확산과 수출 통제, 원전 수주 성공사례 등 수출 영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교육받았습니다. 상무관은 주재국의 경제·정치 상황을 분석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주 지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체코 원전사업 성과도 현지 상무관들의 숨은 노력이 뒷받침됐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8월부터 14개 국가에 이들 신임 상무관을 순차적으로 파견합니다. 특히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경쟁국뿐 아니라.. 2024. 8. 12.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8. 8(목) 16: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한국풍력산업협회, 포스코인터내셔널, 두산에너빌리티, 뷔나에너지를 비롯한 해상풍력 관련 개발·제조기업과 발전공기업 및 유관 협회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 발표 및 해상풍력 관련 업계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8. 12.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와 추가 수출성과 창출에 총력” 정부가 26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차관 주재로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열어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추가 성과 창출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원전을 대한민국의 수출 선도 산업으로 육성키로 하고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 내년 3월 체코 원전사업 최종계약 위해 후속조치 만전 √ 민관, 상호보조 맞춰 계약협상에 최선 √ 정부, 당국 간 핫라인 개설 ⇒ 긴밀히 소통하며 협상 밀착 지원 선정 발표 직후 경제단체들의 환영 성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코리아는 협상 전담반을 신설(7월 22일)하고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7월 24일)하는 등 협상 준비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  ▶ 제3, 제4 원전수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 .. 2024. 8. 7.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 공급망으로 연결된 기업 간에 탄소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 등과 함께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출범 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EU) 등 주요국들은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산정과 감축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탄소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산정에서조차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적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경쟁력 하락은 물론 수출 차질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업부가 이번에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전략을 제시하고 얼라이언스를 통해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전략의 주요.. 2024. 8. 7.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2700명이 양성됩니다.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는 ▲오송(바이오 소부장) ▲대구(모터) ▲광주(자율주행차) ▲부산(전력반도체) ▲안성(반도체장비) 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아깉은 내용의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재직자 교육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특화단지 내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연구원의 기술개발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맞춤형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75억원이 투입됩니다.  오송단지의 경우 미국 의약품 품질기준(cGMP) 인증확보를 위한 내용을, 대구단지에서는 모빌리티 전동화 추세에 맞춰 모터 설계‧검증 관련 내용을 각각 교육합니다. 부산단지에서는 현장 수요가 많은 전력반도체용 고전압.. 2024. 8. 6.
“해저케이블 더 빨리 깐다”…자항형 포설선 취항 해저케이블 설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자항형 포설선이 취항했습니다. 자항형 포설선은 스스로 이동할 능력을 보유한 포설선으로, 기존 국내 해저케이블 포설선은 바지선 형태여서 예인선이 있어야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이번에 취항한 대한전선의 자항형 포설선은 바지선 형태의 포설선에 비해 약 4배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3km(기존 포설선 3km/일) 작업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진 : 대한전선 이에 따라 해상풍력 보급 확대와 장거리 해저 송전선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해상풍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해저케이블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우리나라 전력산업계의 해외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영국의 한 원자재시장 조사업체는 2022년 49억 달러 규모인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이.. 2024. 8. 6.
대한민국 제조 현장에 AI 자율제조 확산한다 제조업에 인공지능(AI)이 본격 도입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안덕근 장관과 산‧학‧연을 대표하는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대 선도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민관 합동으로 2조 5000억원 이상이 투자됩니다.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는 12개 업종 153개 기업‧기관이 참여합니다. 참여 기업들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전체의 40%에 육박합니다. 기업 규모별 비중은 대기업이 21%, 중견기업이 23%, 중소기업이 56%입니다 . 얼라이언스는 업종별 12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에는 업종을 대표하는 앵커기업과 함께 전문연구기관들이 간사를 맡아 활동 전반을 밀착 지원합니다.  또 올해 10개 이상의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 2024. 8. 5.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일곱 번째 행사가 ‘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이란 주제로 18일 전북 정읍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산업 역량 강화와 미래차 전환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탄소산업 역량 강화국내 최대 탄소섬유 생산지인 전북은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위치해 있으며 전주에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도 조성 중입니다. √ ‘K-탄소(Carbon) 플래그십 기술개발사업’ 착수(2024~2028)- 핵심 수요산업(우주항공방산, 모빌리티, 에너지 등)에 활용될 탄소소재 응용기술, 부품 개발- 전북에 위치한 다수의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 √탄소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올해 중.. 202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