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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대규모 정부 R&D 사업 추진! 반도체 첨단패키징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2744억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개최된 국가 연구개발 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첨단패키징은?√ 고성능‧저전력‧고내구성을 구현하기 위해 신기술과 재료 등을 도입√ 첨단반도체 핵심기술로 주목  ▶ 첨단패키징 시장 전망은?(2023년, YOLE)√ 443억 달러(2022년) → 786억 달러(2028년) ▶ 정부 사업 방향은?√ 차세대 중점기술 확보를 위한 첨단 선도기술 개발√ 고부가 모듈 구현을 위한 핵심 소부장, 검사 및 테스트 기술 개발√ 글로벌 첨단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한 기관과 협업 ⇒ 수요 기술.. 2024. 7. 3.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 운영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기술표준원, 소방청, 배터리산업협회, 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산업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배터리 산업 현장 안전점검 TF’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부는 리튬 배터리 산업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대상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뿐 아니라 리튬 2차전지 제조시설, 리튬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시설, 사용후 배터리 보관시설 등 리튬 배터리 관련 국내 사업장입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여름철 풍수해 등에 대비해 전기, 가스, 산업단지 등 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산업부 강경성 1차관은 25일 오후 충남 당진에 있는 비츠로셀 리튬 1차전지 제조시설을 방문해 소방청,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 2024. 7. 2.
삼성전자, 기술 231건 나눔한다 삼성전자가 보유 기술 231건을 기술나눔 사업을 통해 무상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이전합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입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키워드랩은 2020년 삼성전자로부터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을 이전받아 카메라 렌즈 모듈을 개발, 지난해 5억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8명의 인력도 신규 채용했습니다.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www.tech-storm.io/techshare)를 통해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7월 16일에는 서울 양.. 2024. 7. 2.
우리 기업 R&D 투자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어느 정도일까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난해 기준 국내 R&D 투자 상위 1000대 기업의 투자 현황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봅니다. ▶ 총 투자액 72조 5000억원지난해 이들 기업의 R&D 투자액은 72조 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조 8000억원(8.7%) 늘었습니다. 반면 매출액은 2.8%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은 3.9%에서 4.4%로 증가했습니다.  ▶ 상위 10대 기업의 투자액 45조 5000억원투자 규모 상위 10대 기업의 총 투자액은 45조 5000억원, 50대 기업의 투자액은 56조 5000억원으로 1000대 기업 전체 R&D 투자액의 62.7%와 78.1%를 차지했습니다... 2024. 7. 2.
대성에너지, 전사 조직활성화 교육 실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박문희)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4차에 걸쳐 달성군 구지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2024년 전사원 조직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사 교육은 '2024 기업문화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해 및 소통을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정은 △개인별 MBTI 진단 △조직 내 소통 활성화 방법 토론 △조별 미션 레이스 △개인별 비젼 디자인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동료들과의 소통방식 개선을 통해 팀워크 강화 및 공유 가치 형성 체험으로 상호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인 만큼 서로를 .. 2024. 7. 1.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 정부가 20일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 허브 경북’이란 주제로 스물여섯 번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소형모듈원전(SMR) 파운드리 역량 강화 경북은 6기의 원전, 한수원,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국가산단(후보지) 등 연구개발부터 원전 운영까지 원전산업 전주기 역량이 결집된 지역입니다. 그런 만큼 정부는 이곳을 우리나라 SMR 미래경쟁력 확보의 주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혁신 제작기술과 공정 연구개발 착수→ 주요 기기의 안전성 강화, 제작 비용 및 기간 대폭 단축 √ SMR 기업에 특화된 금융지원 확대→ SMR 산업을 이끌어갈.. 2024. 7. 1.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4. 6. 18(화) 16:00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EC룸에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회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업하는 ‘민관 공동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6. 24.
대성에너지,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업장 인증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구지역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우수사업장으로 대성에너지 등 5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는 대구지역 140여개 인증신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장점검, 관리감독자 인터뷰 등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검증, 자사가 수준 등급이 '상'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대구시청에서 진행된 '우수사업장 현판 수여식'에는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인증서 및 현판을 받았다. 또 SHE팀 이재원 팀장이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사업장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산업재해.. 2024. 6. 24.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민관 공동 협의체 공식 출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업계와 손을 잡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업계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업계가 사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해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정부와 업계는 협의체를 통해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성능 평가,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 사업 등도 추진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 교체, 탈거, 운송, 재재조·재사용·재활용까지 전 주기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관련 산업은 아직 본격 성장 전이나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산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 2024. 6. 24.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8월 둘째 주 오후 5시쯤의 92.3~97.2GW, 공급 능력은 전년 피크 공급능력(104.3GW)과 유사한 104.2GW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력은 8월 둘째 주 상한 전망 시현 시 7.0GW, 기준 전망 시 11.9GW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당국은 올 여름에 대비, 지난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비롯해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또 태양광 설비도 지난해보다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발전기 고장, 이른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위기에 대비,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새로 건설한 발전기를 시운전하고, 그래도 충분하지 않으면 수요자원(DR), 석탄발전기 출력 상한운전,.. 2024. 6. 24.
지하 500m…방폐물 연구시설 부지 공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 확보를 위한 부지 공보가 시작됩니다. 이 시설은 지하 약 500m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암반 특성과 한국형 방폐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 등을 실험하고 연구하는 곳입니다. 특히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장과는 별개의 부지에 건설하는 것으로 운영 과정에서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은 전혀 반입되지 않습니다.  연구용 지하 연구시설에서는 국내 지질환경에 적합한 처분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등이 이뤄지며, 일반 국민이 고준위 방폐장과 유사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도 활용됩니다. 최종 준공 목표는 2032년이며 운영 기간은 2030년부터 약 20년간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월 25일 관심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유치의향.. 2024. 6. 24.
대성에너지,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자원봉사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9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임직원 봉사단과 적십자봉사회 중구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8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폭염에도 줄을 선 어르신들에게 밥과 소고기국, 밑반찬을 정성껏 담아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배식을 받아 식사를 도와드리는 등 온정이 듬뿍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중략...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원문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2024. 6. 24.
대구 중구보건소-대성에너지, 사업장 건강챌린지 스타트 대구 중구보건소가 최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사업장 건강챌린지로 ‘2024년 건강한 직장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대성에너지와 몇 차례의 간담회를 거쳐 건강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수요도에 따라 직원을 대상으로 250여명이 참여하는 헬스(인바디), 걷기, 금연 챌린지를 구성했다.헬스 챌린지는 140여명이 참여해 체성분 측정 및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4개월 후 인바디 점수와 내장지방 레벨 및 골격근량 증가율을 산출하고 우수자를 선별한다.걷기 챌린지는 100여명이 참여해 올바른 걷기자세 및 걷기 중요성, 생활 속 걷이 운동 방법 등을 교육하고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2달 간 40만보 이상 달성 시 성공자로 선별한다. 중략 원문출처: 경북신문  대구 중구보건소-.. 2024. 6. 20.
12개 금융기관, 조선사에 15조원 RG 지원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 등 총 12개 금융기관이 조선기업들에게 15조원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RG)를 지원합니다. RG는 조선사가 선박을 정해진 기간 내에 건조하지 못하는 등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선주에게서 받은 선수금을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하는 보증입니다. 통상 선주는 조선사에 선박 건조대금의 40%를 선수금으로 지급하며, 선박 적기 인도 실패에 대비해 조선사에 금융기관의 선수금 환급 보증을 요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는 17일 열린 ‘K-조선 수출금융 지원 협약식’에서 이같은 내용의 RG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5대 시중은행장, 3개 지방은행장, 4개 정책금융기관장, 3개 조선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확대 방안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형 조선사 대상 1조원.. 2024. 6. 19.
가스公, ‘제2회 KOGAS 포럼’ 개최 - 원료비 연동제 정상화 위한 다양한 정책제언 제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합리적 소비선택을 위한 가스가격 기능 정상화’를 주제로 ‘제2회 KOGAS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OGAS 포럼’은 에너지 전문가가 모여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주요 기업과 도시가스 및 발전사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학계 교수 등 10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홍익대학교 김수이 교수, 계명대학교 손혁 교수, 강원대학교 김형건 교수가 가스공사의 미수금 쟁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하고,○ 연세대학교 양준모 교수, KDI 국제정책대학원 임원혁 교수,..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