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KOREA1034

대성청정에너지, 사회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지원 대성청정에너지㈜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지난 10일 안동복지원 등 4곳에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지원사업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가스기기지원사업’ 및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 및 냉난방기를 교체해 줌으로써 시설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성청정에너지㈜는 안동복지원 외 4개소에 가스보일러, 식기세척기 등 가스기기와 에어컨 교체를 실시했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지원사업 및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후원을 아끼.. 2024. 9. 12.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100세대에 전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추석을 맞아 대구시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를 제작하고 이를 100세대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희망꾸러미 나눔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동안 필요한 식료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 세트를 포장하고 직접 취약계층을 방문 및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한승훈 대성에너지 팀장은 "한가위를 맞아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큰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2024. 9. 9.
친환경 항공유 확산…탄소 감축‧신산업 창출 8월 30일부터 대한항공 등 국적 항공사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급유받아 국제선 정기운항을 실시합니다. 2027년부터는 국내 출발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 SAF 혼합(1% 내외) 급유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지속가능항공유(SAF)란? √ 동‧식물 유래 바이오매스나 대기중 포집된 탄소 등을 기반으로 생산한 친환경 연료 √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없이 사용 가능 √ 기존 항공유 탄소배출량의 평균 80%까지 저감 가능 √ 전세계 19개 국가에서 SAF 급유 상용 운항 시행 중(일부 국가에서는 .. 2024. 9. 5.
첨단전략기술 유턴기업에 국비 더 많이 지원한다 첨단전략기술 분야 유턴기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한도가 상향 조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30일부터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고시’와 ‘지방자치단체의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달라지는 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국가전략‧첨단전략기술 분야 유턴기업에 대한 국비 지원 한도가 수도권의 경우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비수도권은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또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면제 대상에 경제안보품목 생산기업과 협력형 복귀기업(국내 수요기업과 연계해 복귀하는 기업)이 추가됩니다. 아울러 해외사업장 구조조정 요건 면제 후 보조금을 지원받은 첨단업종 유턴기업의 신규 해외투자 제한 규정도 폐지됩.. 2024. 9. 4.
40개 해외직구 제품,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아동용 섬유제품, 완구 등 40개 해외직구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90개 인기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어린이 제품은 94개 제품 중 아동용 섬유제품 7개, 완구 4개, 유아용 캐리어 1개 등 15개 제품이 부적합했습니다. 전기용품은 조사한 66개 제품 가운데 직류전원장치 8개, LED 등기구 3개, 플러그 및 콘센트 2개, 와플기기 1개 등 14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30개 제품을 조사한 생활용품의 경우 휴대용 레이저 용품 3개, 승차용 안전모 2개 등 11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표원은 소비자가 해외직구.. 2024. 9. 3.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빠르고 쉽게 내년 1월 1일부터 빠르고 간편하게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으로 통합 운영키로 하고 관련 법 시행령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인증 신청자의 행정편의를 제고하고 건물 부문 탄소중립에 기여코자 이같은 통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통합안이 시행될 경우 제출 서류가 간소화되고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도 20일 단축될 예정입니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8회의 정책설명회 등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해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10개 등급, 2002년~)와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제’(5개 등급.. 2024. 9. 3.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8. 31(토) 10:00 경기도 의왕시 전력거래소 경인전력관제센터에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전력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에도 이상고온이 지속될 수 있어 전력수급 전망을 살피고 안정적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여름철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9월 전력수급 전망과 전력설비 관리계획 등을 점검한 후 전력관제센터 상황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9. 2.
첨단산업‧수출 등 집중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예산을 11조 5010억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2024년 예산 11조 4792억원보다 0.2% 증가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지원과 수출 및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 등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요 분야별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첨단산업 육성 : 2조 894억원(17.3%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2024년 대비 3089억원 확대 편성했습니다. ▶ 수출‧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 9670억원(4.5% ↑)2024년 9258억원에서 내년에는 9670억원으로 412억원 늘렸습니다. ▶ 경제안보 강화 : 1조 8509억원(1.4% ↑)국내외 자원개발, 석유‧핵심광물 비축 강화, 핵심 소재부품기술 .. 2024. 9. 2.
외국인투자 안보 심의 제도 개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외국인투자 안보 심의 제도 개선을 주 내용으로 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8월 27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외국인이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행정청이 국가안보 위해가 의심되는 외국인투자에 대해 직권으로 심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심의를 거친 투자 건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다시 심의하지 않습니다.  또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도 안보 심의 대상에 추가됩니다. 이에 따라 위법한 외국인투자로 인해 우리 첨단산업 경쟁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외국인이 타 법령상 유사한 심의 절차를 거친 경우에는 ‘외국인투자촉진법’ 상 심의 절차.. 2024. 9. 2.
제21회 에너지의 날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8. 22(목) 20:30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유미화, 김대희, 박용훈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공기업 및 시민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1회 에너지의 날」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정부는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결국 에너지 수요를 결정하는 주체는 시민 여러분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지만 소중한 에너지절약 실천이 수요관리의 첫걸음으로, 항상 에너지절약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한 후 에너지절약 퍼포먼스를 가졌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8. 27.
한국-파라과이, TIPF 체결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파라과이 하비에르 히메네스(Javier Gimenez) 산업통상부 장관과 서울에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했습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함께 세계 5대 경제 블록인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회원국입니다.  남미 국가 중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률(2023년 4.6%)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 MERCOSUR 국가와 비교해 저렴한 임금, 낮은 세율, 유리한 원산지 조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산 자동차는 지난해 파라과이 신차 모델별 점유율에서 상위 20개 모델 가운데 8대를 차지했습니다. 또 파라과이로 진출한 우리 자동차용 케이블 제조업체는 현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수출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 2024. 8. 27.
한국형 소형모듈원전 시뮬레이터 센터 개소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의 설계를 검증하고 운전 훈련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센터가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형 SMR(i-SMR)은 대형원전 대비 1/10 수준의 발전용량(모듈당 170MW)에 안전성과 운전 유연성을 항샹시킨 SMR입니다. 정부는 2020년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와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i-SMR 기술개발 사업’을 시작해 2028년 완료 목표로 표준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에 준공된 I-SMR 시뮬레이터 센터는 SMR 최적 설계와 운전 적합성을 검증하고, 실제와 동일하게 구성된 주제어실에서 비상상황 대응훈련 등을 통해 운전원들을 교육하고 안전성을 점검‧강화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도출한 데이터는 I-SMR의 설계 인가 획득은 물.. 2024. 8. 27.
우리 FTA 더 넓고 촘촘하게…전세계 GDP 90%까지 확대 우리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세계 1위 수준인 전세계 총생산(GDP)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합니다. 또 주요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면서 통상 리스크를 집중 관리합니다. 정부는 2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상정책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우리 기업의 경제운동장 확대 우리 FTA를 현재 전세계 GDP 85% 수준에서 90%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핵심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주요 거점국과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체결한 후 인근 미개척 국가로 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합니다. 또 이미 협상이 타결된 중동‧중남미 지역 FTA는 조속한 발효를 추진합니다. 우리 주.. 2024. 8. 27.
산업‧교육‧과기정통부, 지역발전 위해 손 잡았다 지역 기업의 가장 큰 경영 어려움인 자금과 인력 문제를 한꺼번에 덜어줄 길이 열립니다. 또 지역 기업과 대학의 차세대 혁신 기술 공동 개발도 정부가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인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지역기업 자금‧인력수급 여건 개선 √ (산업부) 지역 유망기업 발굴 ⇒ 기술사업화 자금 지원(지역산업활력펀드)√ (교육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지역대학) ⇒ 해당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두 부처는 선도사업으로 이미 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맞춤형 인재양성에 들어갑니다.  ▶ 차세대 혁신기술 개발 √ (지역기업+지역대학) 혁신기술 개발과제.. 2024. 8. 27.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 개최 의장국 발언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8. 16(금, 현지시간) 14:00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등 21개 APEC 회원국 에너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 ‘2025년 APEC 에너지장관회의 개최 의장국’으로서 APEC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는 발언을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