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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전통시장 가스안전 특별 점검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2일 경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북도,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등 약 20명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시설 47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성에너지 김석원 CS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구조적으로 가스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2025. 5. 1.
대성청정에너지, 산불 이재민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26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성정을 다해 만든 빵은 최근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빵에 담아 어려움을 겪고 개신 이재민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다" 며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이재민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 2025. 5. 1.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소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가 21일 충북 음성에서 개소했습니다. 지난 2022년 4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사업에는 총 139억 8000여만원이 투입됐습니다. 건물형 태양광은 태양광 모듈을 건축물 내장재로 사용하는 것으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실증센터에서는 화재, 전기, 건축구조 등 건물형 태양광 시스템 전반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특히 전기와 화재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서비스를 수행 중이며, 건축구조 분야에 대해서도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건물형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2024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 중입니다. 한편 이날 개소.. 2025. 4. 28.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플랜트 기본합의서 서명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8.(금) 11:00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바이무라트 아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를 비롯한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대표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르크멘화학공사에서 발주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약 1조원 규모의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플랜트 기본합의서 서명식’에 임석하였다. 2025. 4. 22.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에너지 포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8(금) 09:15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 한미 협력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에너지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22.
일본 환경성, 수소충전소 시설 확대 위한 실증사업 개시 일본 환경성, 수소충전소 시설 확대 위한 실증사업 개시일본 환경성은 수소충전소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4월에 민간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증사업 위탁 공모를 진행하여 연내에 실증사업을 시행할 예정임. ‒ 가연성 가스인 수소를 취급하는 수소충전소는 정부 보조금 제도를 활용하더라도 건설 및 유지 비용이 높아 도입이 쉽지 않으며, 환경성은 연료전지차(FCV) 수요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자립 경영을 위해서는 수소 공급처를 확대해 수입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 이에 환경성은 수소충전소의 장기적·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하여 수소충전소 주변 공장 및 도서·산간지역의 시설·주택 등을 대상으로 수소 수요를 확대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개시할 것임. ・ .. 2025. 4. 21.
중국의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상황,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지속 중국의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상황,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지속중국이 현시점 기준으로 60일 동안 미국산 LNG를 수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세계무역정보업체인 Kpler 자료에서 나타났음. ‒ 이는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의 LNG 수입기업들이 미국에서 선적한 LNG를 다른 나라로 재판매하고 있기 때문임.・ 중국 기업은 미국 기업과 장기 LNG 계약에 의해 미국산 LNG를 수입하고 있음.・ 2024/25년 동절기에 온화한 기온으로 중국은 LNG 수요가 전년에 비해 감소해서 미국에서 선적한 LNG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에 재판매할 수 있었음.・ 특히 유럽은 금년 초 러시아 PNG 공급의 중단과 가스재고 보충을 위해 더 많은 LNG가 필요했었음. ‒ 중국은 과거 트럼프 행정부 집권 1기(2017년 1.. 2025. 4. 21.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일본 경제산업성은 정부가 지정한 해역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자를 입찰로 선정하는 ‘공모점용지침’을 개정할 방침이지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Mitsubishi상사 컨소시엄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됨. ‒ 경제산업성은 해상풍력 관련 실무그룹을 통해 이미 낙찰된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FiT에서 FiP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개정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기존 태양광 및 육상풍력 사업 에서도 적용된 바 있음. ・ FiT는 정부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전력을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시스템임. ・ FiP 제도에서는 발전사업자가 전력구매계약(corporate PPA) 형태로 전력수용가에게 재생 에너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 2025. 4. 21.
중국,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3개 업종 정식 편입 중국,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3개 업종 정식 편입 중국 생태환경부는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 3개 업종을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정식 편입한다고 발표함. ※ 중국은 2011년 상하이, 베이징 등 7개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범운영하였음.2017~2020년에는 발전부문에서 탄소배출권 시장을 시범운영하였으며, 2021년 7월 16일에 전국 규모의 탄소배출권 시장(발전부문)을 정식 개장함. ‒ 이로 인해 2021년 7월에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된 이후 처음으로 기존 발전 업종에서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의 업종으로 확대됨. ‒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업종은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으로 연간 배출량은 약 30억t CO2eq에 달하여 .. 2025. 4. 21.
대성에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도시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종합 기업 대성에너지㈜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 CNG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공유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등 대구·경북 지역 약 123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현재 대구 성서, 관음, 하양(5월 말 상업운전 개시 예정) 지역에서 3개의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향후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의 CNG 충전소 운영과 연료전.. 2025. 4. 17.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90%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EU의 2040 기후목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음. ‒ EU 집행위원회는 당초 1분기 내로 ‘유럽 기후법(European Climate Law)’ 개정을 통해 2040 기후목표를 제시할 계획이었으나, 회원국 간 이견 차이로 인해 계획이 지연되고 있음. ‒ Wopke Hoekstra EU 집행위 기후담당 위원은 여름 이전까지 목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발표가 수개월 더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이번 발표 지연은 EU의 2040년 목표 설정뿐만 아니라 각 회원국이 UNFCCC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도 영향을 미칠 .. 2025. 4. 17.
2024년 세계 에너지 소비 분석(IEA) ▶ 세계 에너지 소비는 2024년에 2.2% 증가한 650엑사줄(EJ)에 달했으며, 선진국의 에너지소비 증가, 극단적인 기상 현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음. ▶ 세계 석유 소비는 2024년에 전년 대비 0.8%(83만b/d, 1.5EJ) 증가한 193EJ에 달해 소비 증가세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직후 경제주체들의 이동증가 현상 종료, 산업부문 성장 둔화,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음. ▶ 세계 가스 소비는 2024년에 전년 대비 2.7%(115Bcm. 약 4EJ) 증가해 화석연료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증가의 3/4 이상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함. ▶ 세계 석탄 소비는 2024년에 1.1%(6,700만tce) 증가했으며, 2021년 이후로 소비 .. 2025. 4. 16.
세계 천연가스 수급 동향 및 2025년 전망(IEA) ▶ 2024년 세계 천연가스 수요는 전년 대비 2.8% 증가함. 이는 2010년∼2020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2.0%)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수요 증가분의 40%는 아·태지역이 주도함.▶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자체 천연가스 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며, 수송 및 발전 부문의 석유에서 가스로의 대체도 수요 증가에 기여함. 다만, 이상기온 현상에 따른 수요 민감 정도는 높아지고, 가변적인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대한 백업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강화됨. ▶ 2024년에 전세계 LNG 공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였으며, 이는 2016년∼2020년 중 연평균 증가율(8%)에 비해 매우 낮았음. 신규 프로젝트 부족과 기존 시설의 가동 중단 혹은 감산이 주요 원인이었음. 2025년에는 북미 등에서의 신규 프로젝트 가.. 2025. 4. 16.
IEA(국제 에너지 기구) 부사무총장 면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10(목)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리 브루스 워릭(Mary Burce Warlick) IEA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15.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4(월,현지시간) 10:40 베트남 하노이 산업무역부 회의실에서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을 비롯한 한-베트남 양국 정부와 기업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국영송전망공사(EVNNPT) 간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