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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KOREA1305

IEA의 미래 에너지안보 정상회의 주요 논의 ▶ IEA와 영국 정부는 2025년 4월 런던에서 ‘미래 에너지안보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60개국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변화하는 에너지안보 개념과 정책 방향을 논의함. ▶ 에너지안보는 공급 안정성을 넘어 기후·경제·디지털 위험을 포괄하는 통합적 개념으로 재정립되고 있으며, ‘공급 다변화(diversification), 예측가능성(predictability), 국제협력(cooperation)’의 원칙하에 전체 시스템적 접근이 요구됨. ▶ 이번 회의에서는 전기화, 청정기술 보급 확산, 공급망 병목, 기후재난 등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이 제시됨. ▶ IEA는 에너지안보 정책 수립에 있어서 6대 원칙(전체 시스템적 접근, 공급망 다변화, 회복탄력성과 유연성, 접근성과 경제성, 지속가능성.. 2025. 5. 22.
세계 에너지부문별 AI 활용과 효과 전망 ▶ 최근 세계 에너지 환경변화 특성은 전력화(electrification), 디지털화(digitalisation), 복잡성(complexity), 비용압박(cost pressure), 지속가능(sustainable) 정책목표의 강화로 요약 될 수 있음. ▶ 이러한 변화들은 AI 도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하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AI를 활용 유인이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 AI는 에너지 시스템 최적화,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효율성 제고, 배출감축, 등 에너지시스템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 석유·가스 기업은 탐사・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 도입에 있어 가장 빠른 수용자로서 2010년 이후 슈퍼컴퓨터 도입이 확대 되면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광범위한 AI 도입 시나리오.. 2025. 5. 22.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5월 셋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한시적 관세 인하 합의와 미국 물가상승률 둔화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이란 간의 핵 협상 진전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미국과 중국은 12일(월)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양국이 지난달 서로에게 부과한 추가 관세를 5월 14일부터 90일 동안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함(Reuters, 5.12). - 이번 합의에 따라 미국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145%에서 30%로, 중국의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125%에서 10%로 각각 하향 조정됨. - 중국은 4월 5일부터 시행한 희토류 광물 7종의 대미 수출 통제도 한시적으로 철폐함. ∙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연준(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고 세계 경기 둔화에 대.. 2025. 5. 22.
대성에너지, 대구시와 함께 무단 굴착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통행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6개월간 대형전광판 10개소, 지하철역 역사 내 게시판 64개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굴착공사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계산오거리 전광판에서는 ‘굴착공사 전 신고 필수! 안전한 도시가스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굴착 전 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누출 사고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이날 캠페인은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 2025. 5. 22.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로 웨어러블 시대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합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 화재에 안전하고 고에너지 밀도 실현이 가능해 미래 배터리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가상현실(VR) 헤드셋, 무선이어폰, 스마트 링 등 인체 밀착형 소형 기기에 쓰이는 배터리로, 이번 사업에서는 경량화·고에너지 밀도·고안전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가벼우면서 충전 부담이 덜하고 화재 걱정이 없는 웨어러블 기기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로 총 358억 원(국비 250억 원, 민간 108억 원)이 투입됩니다. 산업부는 지난 2023년부터 차세대.. 2025. 5. 21.
대성에너지, ‘QR코드’ 활용 도시가스 자율안전 확산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5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더샵 수성라크에르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QR코드 자석 스티커 전달 및 안전관리 강화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대성에너지는 그동안 공동주택 내 굴착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가스 배관 파손 및 가스 사고 예방 안내문을 우편발송 및 현장 안내만 하던 것을 ‘QR코드 자석 스티커’를 배포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이를 연말까지 공동주택 3260개소에 배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QR코드를 통해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은 대성에너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시가스 배관 관련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 요령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대성에너지 가스솔루션본부.. 2025. 5. 20.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사상 처음 10% 돌파!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최대 발전원이었던 석탄 발전은 원자력과 가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발전 비중은 원자력이 18년 만에 최대 발전원(31.7%)이 됐으며, 그 뒤를 가스(28.1%), 석탄(28.1%), 신재생(10.6%)이 이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비 증가 등에 따라 최초로 10%를 초과,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 최종 소비는 산업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3.5% 증가한 반면, 수송과 건물 부문은 각각 1.2%, 0.3% 감소했습니다. 산업 부문은 석유화학과 기계류가 소비 증가를 견인했고, 수송 부문은 도로를 제외한 해운, .. 2025. 5. 15.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 개최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기념 행사가 13일 오후 2시에 개최됐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 ‘한국 주간’ 행사가 열려 한국 우수상품전, 한국 관광 페스타, 조선통신사 뱃길 재현, K-푸드 페어 등 경제·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국의 날은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식 배정한 날로, 이날은 한국이 엑스포의 주인공이 돼 경제, 문화, 외교적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습니다. 행사는 조선통신사선을 통해 4월 28일 부산항을 출발, 한-일 뱃길을 따라 오사카에 입성한 ‘조선통신사 행렬’로 시작됐습니다. 조선통신사는 17~19세기 한-일 교류 사절단으로, 조선통신사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공동 등재됐습니다. 이어 1400여년 전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달해 최초의 한류라 불리는 ‘미마지’의.. 2025. 5. 15.
대성청정에너지,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사랑 잔치' 행사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12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효사랑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효사랑잔치는 매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공연도 열었으나, 올해는 산불 피해를 고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홍삼,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 2025. 5. 15.
수소로 생산한 전기 사고판다…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2025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9일 개설됐습니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발전 연료로 사용해 생산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사용 연료에 따라 청정수소발전과 일반수소발전으로 구분됩니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국내 청정수소 인증 기준(수소 1㎏ 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해야 참여 가능합니다. 올해 개설 물량은 3,000GWh/년(85만 가구 전력사용량)이며 거래 기간은 15년입니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을 거쳐 2029년까지 개시해야 합니다.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 도입 안정성, 산업·경제 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1월경에 선정할 계획입니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은 분산형 전원 촉진을 목적으로 하.. 2025. 5. 14.
아산‧충주‧마산 산업단지 “첨단‧친환경으로 확 바뀐다!” 충남 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 충북 충주 제1 일반산업단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첨단산업 융합 등으로 확 바뀝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국토교통부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산업단지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 지역 산단이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충남아산부곡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그린철강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해 미래·친환경 혁신성장 허브 산단으로 조성합니다. ▶충북충주댐 인근의 충주 제1 일반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기업지.. 2025. 5. 13.
2027년까지 세계 최대 액화수소 운반선 건조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운반선이 건조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액화수소 운반선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기체 수소를 영하 253℃로 액화해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운송 효율을 1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미래형 선박으로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전략’을 발표해 ▲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실증 및 대형화 ▲민관 협업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555억원을 지원하고.. 2025. 5. 13.
미국 청정에너지 핵심단체, ‘CFE 이니셔티브’ 참여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단체인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이 한국 주도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CEBA는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연합체로 애플, MS, 아마존, 구글 등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6일 오후(미국 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힐튼 미니애폴리스에서 CF연합과 CEBA 간 ‘CF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전 의장이자 기후변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회성 CF연합 회장이 CEBA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협약을 통해 CEBA는 미국 민간 부문을 대표해 CFE 글로벌 작업반에 참여, 글로벌 .. 2025. 5. 12.
불법 계량기·비법정단위 “사용하지 마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소비자감시원과 불법 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국표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 각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감시원은 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소비자단체가 선발한 일반 시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5월 8일부터 전통시장, 부동산중개업소, 주유소, 정육점 등을 방문해 법정단위, 상거래용 저울, 유류용 계량기 등의 사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법정단위(미터, 킬로그램 등)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국가경제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도 인치, 근, 되, 평 등 비법정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 2025. 5. 12.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29(화) 15:0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지방시대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충남도, 보령시, 하동군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발전5개사(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석탄발전 인프라를 활용한 대체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