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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IEA의 미래 에너지안보 정상회의 주요 논의
▶ IEA와 영국 정부는 2025년 4월 런던에서 ‘미래 에너지안보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60개국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변화하는 에너지안보 개념과 정책 방향을 논의함. ▶ 에너지안보는 공급 안정성을 넘어 기후·경제·디지털 위험을 포괄하는 통합적 개념으로 재정립되고 있으며, ‘공급 다변화(diversification), 예측가능성(predictability), 국제협력(cooperation)’의 원칙하에 전체 시스템적 접근이 요구됨. ▶ 이번 회의에서는 전기화, 청정기술 보급 확산, 공급망 병목, 기후재난 등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이 제시됨. ▶ IEA는 에너지안보 정책 수립에 있어서 6대 원칙(전체 시스템적 접근, 공급망 다변화, 회복탄력성과 유연성, 접근성과 경제성, 지속가능성..
2025. 5. 22.
세계 에너지부문별 AI 활용과 효과 전망
▶ 최근 세계 에너지 환경변화 특성은 전력화(electrification), 디지털화(digitalisation), 복잡성(complexity), 비용압박(cost pressure), 지속가능(sustainable) 정책목표의 강화로 요약 될 수 있음. ▶ 이러한 변화들은 AI 도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작용하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AI를 활용 유인이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 AI는 에너지 시스템 최적화,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효율성 제고, 배출감축, 등 에너지시스템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 석유·가스 기업은 탐사・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 도입에 있어 가장 빠른 수용자로서 2010년 이후 슈퍼컴퓨터 도입이 확대 되면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광범위한 AI 도입 시나리오..
2025. 5. 22.
불법 계량기·비법정단위 “사용하지 마세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소비자감시원과 불법 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국표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전국 각지 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이같은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감시원은 소비자연맹,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등 소비자단체가 선발한 일반 시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5월 8일부터 전통시장, 부동산중개업소, 주유소, 정육점 등을 방문해 법정단위, 상거래용 저울, 유류용 계량기 등의 사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법정단위(미터, 킬로그램 등)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국가경제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아직도 인치, 근, 되, 평 등 비법정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지속적인 점검과 ..
2025. 5. 12.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29(화) 15:0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지방시대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충남도, 보령시, 하동군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발전5개사(한국동서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석탄발전 인프라를 활용한 대체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