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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통상자원부435

올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을 이렇게 지원합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취약계층 √ 에너지바우처(기초생활수급가구) 30만 4000원 √ 가스‧열요금 할인(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최대 59만 2000원 √ 등유‧LPG 난방비(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최대 59만 2000원 ※ 바우처 발급 가구 지원 규모 : 59만 2000원-바우처 발급액 √ 등유바우처(등유 사용 생계‧의료 수급자 중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세대당 64만 1000원 √ 연탄쿠폰(연탄 사용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가구, 독거노인 등) 세대당 54만 6000원 √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물량 확대, 단열‧창호교체 등 주택 효율개선 ▶ 소상.. 2023. 11. 3.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10월 수출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022년 10월부터 이어진 마이너스 고리를 끊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26억 2000만 달러로 올해 최고치였던 9월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했습니다. 수출 물량 또한 대폭 증가(+14.2%)하며 2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 수출 550억 9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5.1% ↑) ▶ 수입 534억 6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9.7% ↓) ▶ 무역수지 16억 4000만 달러 흑자 ◈ 10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수출,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수출 증감률(%): (2023년 1분기)△12.7 → (2분기)△12.0 → (7월)△16.1 → (8월)△8.1 → (9월)△4.4 → (10월)+5.1 √ 무역수지 5.. 2023. 11. 3.
ESS 산업 세계 3강 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스토리지(ESS) 산업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ESS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36년 세계 ESS 시장 점유율 35%를 목표로 미국, 중국과 함께 이 분야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매년 600MW의 에너지저장설비를 마련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2030년까지 필요한 3.7GW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재생에너지 과잉 발전으로 계통 안정 확보가 시급한 호남권에서 2026년까지 1.4GW를 조달합니다. 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원계 리튬전지 분야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고, 리튬인산철(LFP) 전지 양산도 적극 추진합니다. 향후 저비용‧고안전‧대용량화가 가능한 흐름전지, 나트륨황(MaS)전지,.. 2023. 11. 3.
“카자흐스탄‧아르메니아와 경제협력 강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3, 24일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전방위적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두산에너빌리티 등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동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우리의 대(對) 중앙아시아 교역의 71%를 차지하는 중앙아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자동차, 자동차부품 등이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입니다. 안 본부장은 스마일로프(Smailov) 카자흐스탄 총리, 오스파노프(Ospanov) 산업건설부 차관, 비좌노바(Bizhanova) 무.. 2023. 10. 26.
'한국-사우디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 체결 2023. 10. 24.
맞춤형 성장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 4대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반도체 “반도체 초강대국을 목표로 투자‧인력‧기술 등 전방위 지원” √ 민간투자 활성화 위한 지원체계 강화 - ‘전력공급 로드맵’ 연내 확정 - 투자, 경영환경 저해 등을 유발하는 규제 철폐 √ 미래 반도체 초격차의 초석이 될 핵심인재 양성 -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및 시스템반도체 설계전문교육센터 거점대학 확대 ⇒ 9400명 양성(~2034년) - 반도체 아카데미 통해 현장인력 3600명 양성(향후 5년간) √ 국익 우선의 국제현안 대응 및 글로벌 협력 강화 - 한‧미 간 긴밀한 협력 ⇒ 가드레일 조항 불확실성 해소 및 중국 내 우리 기업의 .. 2023. 10. 23.
한국 대표 4개 디자인 전시회 ‘하나로 통합’ 한국의 대표적 디자인 전시행사 4개가 하나로 통합돼 국제행사로 육성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디자인하우스는 1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K-디자인 세계화 및 건전한 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2023디자인코리아 ▲공공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2023 ▲서울디자인페스티벌, 4개 전시행사를 ‘코리아 디자인 페스티벌’로 통합 운영키로 했습니다. 올해엔 관계기간 간 행사 협력체를 구성하고 전시회 홍보를 공동 추진하며 4개 전시회에 모두 입장할 수 있는 통합 패스티켓을 발행합니다. 내년부터는 각 행사가 같은 시기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 공동 초청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통합 프로.. 2023. 10. 23.
기업당 최대 300억 대출…라이징 리더스 300 기업 선정 라이징 리더스 300 2기 3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신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기업 당 최대 300억원 대출, 금리 1.0%P 우대 등 금융 지원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수출 주도형 11개사, 신기술 개발 8개사, 디지털 전환 7개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8개사입니다. 산업부와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에 1기 지원 기업 38개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는 내년에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10. 23.
UAE 원유에 붙는 관세, 현재 3%→10년 내 0%로! 한국-아랍에미리트(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이 타결됐습니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상품‧서비스 등의 시장 접근 확대에 더해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교류와 협력 강화 및 확대가 주요 내용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 서울에서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Thani bin Ahmed Al Zeyoudi) UAE 경제부 대외무역 특임장관과 회담을 개최해 CEPA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시장을 개방하게 됩니다. 상품 시장의 경우 전체 품목 가운데 우리나라는 92.8%, UAE는 91.2%에 적용되는 관세를 협정 발효 후 최장 10년 내에 철폐합니다. 특히 우리가 UAE에서 수입하는 .. 2023. 10. 20.
삼성전자‧LG화학‧한전 등 참여…무탄소 연합 출범!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이 출범했습니다. 논의기구 성격의 ‘무탄소에너지 포럼’이 법인으로 전환, 안정적 활동 기반과 실행력을 확보한 것입니다. 무탄소 연합 출범은 지난 9월 윤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결성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LG화학,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업과 기관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회장으로는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전 의장이 선출됐습니다. IPCC는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이 1988년 공동 설립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기후변화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기구입니다. 이 전 회장은 IPCC에서 부의장 7.. 2023. 10. 18.
중동 사태 대응 민관합동 ‘수출 비상대책반’ 구성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과 관련, 현지 동향과 수출 영향 등을 점검한 결과 분쟁 지역 인근 내륙운송 일부는 차질을 빚고 있으나 해상운송과 통관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과 함께 중동지역 무역관을 영상으로 연결해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주 3회 텔아비브 행 직항 여객기의 운항은 중단됐으나 이를 통한 화물 운송 규모가 작아 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對) 이스라엘 수출액은 2021년 18억 2000만 달러, 2022년 21억 2000만 달러, 올 1~9월 16억 3000만 달러입니다. 3대 수출 품목은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화학이며.. 2023. 10. 17.
에콰도르 수출 자동차에 붙는 40% 관세 15년 내 철폐! 한국과 에콰도르 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이 공식 타결됐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다니엘 레가르다(Daniel Legarda)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은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SECA 협상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SECA는 포괄적 경제협력을 강조하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한-에콰도르 SECA는 우리나라가 타결한 23번째 FTA입니다. 에콰도르는 친시장 정책과 자유무역 추구에 적극적인 중남미권 국가로 미국 달러를 기본 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위험 부담과 투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리에게 인근 중남미 지역에 대한 투자・진출 거점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입니다. 우리나라와 에콰도르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기준 9억 8000만 달러입니다. 특히 에콰도르.. 2023. 10. 17.
“부산엑스포는 지구촌 문제 해결 연대 플랫폼 될 것“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50일을 앞둔 9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드미트리 케르켄테즈(Dimitri S. Kerkentzes) 국제박람회기구(BIE) 사무총장, BIE 회원국 대표 등 국내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부산세계박람회는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기후변화 등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연대의 플랫폼이 될 것”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의 비전을 역설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은 “한국의 발전 경험과 발달된 기술이 기후변화 등 글.. 2023. 10. 16.
“원유‧가스 도입 차질 없어” 산업통상자원부가 9일 오후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양측 간 무력충돌이 심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분쟁지역이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거리가 있어 도입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현재 중동 인근 유조선과 LNG 운반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전 중동 분쟁 사례와 현재의 국제정세 등을 면밀히 분석, 석유공사‧가스공사와 이번 사태에 따른 대응 방안을 가격 시나리오 별로 논의키로 했습니다. 9일 기준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 상승한 배럴당 87.7달러(브렌트유,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단기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후 유가는 이스라엘 주변 산유국.. 2023. 10. 16.
최근 2년 내 무역수지 ‘최대 흑자’ 9월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 또한 26억 달러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실적인 99억 달러를 기록하며 1분기 저점 이후 회복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자동차는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고 일반기계와 선박, 철강 등 6개 주력품목 수출도 전년 대비 증가했습니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은 한 자릿수 감소하며 크게 개선됐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최근 2년 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수출 546억 6000만달러(전년 동월 대비 4.4% ↓) √ 수입 509억 6000만달러(전년 동.. 2023.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