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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173

최대 전력수요,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 전망 2036년 최대 전력수요가 117.3GW로 전망됐습니다. 올해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1.4%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 2036년까지의 목표 발전 설비는 143.1GW로 산출됐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30일 공개했습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15년) 계획입니다. 이날 공개된 실무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수요전망(2036년) : 2036년 최대전력수요 117.3GW ▶ 발전설비계획(2036년) : 목표설비 143.1GW 확보 필요 ▶ 전원별 설비 비중(2036년) : 원전 22.0%, 석탄 18.9%, 액화천연가스(L.. 2022. 9. 1.
에너지 신산업, 경제급전 중심 전력시스템 개선 등 필요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분산형 전원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경제급전 중심의 전력거래 시스템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발간한 2022년 국정감사 이슈분석 자료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은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산업'으로 시장의 흐름에 맞춰 Clean Energy와 ICT전력망 등을 통한 효율적 에너지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는 신기후체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총 55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총 10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2022. 8. 29.
탈원전 정책 폐기,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과제목표]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고,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한미 원전동맹 강화 및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 도약 [주요내용] (원전의 적극적 활용)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을 조속 재개, 안전성을 전제로 운영허가 만료원전의 계속운전 등으로 ’30년의 원전 비중을 상향 계속운전 신청기한을 수명 만료일 2-5년 전에서 5-10년 전으로 변경하여, 가동중단 기간을 제도적으로 최소화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신한울 3,4 건설 및 계속운전에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예비품 발주 등 산업계 일감을 조기에 창출 원전산업의 밸류체인을 상세 분석하고, 핵심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미래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R&D, 인력양성 등 다각적 생태계 경쟁력 강화 추진 (원전의 수출산업화) .. 2022. 8. 8.
정부, 민간 발전사 반발에 '전력도매가 상한제' 재검토 정부가 국제 연료 가격 폭등에 대응하기 위한 추진한 'SMP(전력도매가격) 상한제' 도입 방안을 재검토키로 했다. 10만여개가 넘는 발전사 등 민간 사업자들이 극렬 반대하면서 행정소송 우려까지 불거지자 절차를 일단 중단하고 원안 수정을 고려하고 있다. 25일 관련 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법제처에 요청한 '긴급정산상한가격'(일명 SMP 상한제) 관련 안건 심의를 최근 돌연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해당안건에) 다양한 이슈와 쟁점이 있어 재검토하고 있다"며 "원안이 수정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원문 더 보기.. 출처: 머니투데이 2022. 7. 27.
문 대통령 “수소산업, 탄소중립 열쇠” 한-UAE 수소협력 확대 중동 3개국 순방 첫 일정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산업부-UAE 산업첨단기술부, 협력방안들 향후 지속적으로 구체화 중동 3개국 순방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현지시간) 첫 공식 일정으로 두바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양국 간 수소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됐다. 행사에 우리 측은 산업부,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을 비롯해 수소 생산·도입(한국석유공사, SK가스, GS에너지, 포스코), 수소 활용(전기차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두산퓨얼셀), 수소 유통(삼성물산, E1).. 2022. 1. 17.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2021년 외국인직접투자, 300억불에 육박하며 1962년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신고(295.1억불, +42.3%)·도착(180.3억불, +57.5%) – □ (실적) '21년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신고기준 전년 대비 42.3% 증가한 295.1억불, 도착기준 57.5% 증가한 180.3억불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치 달성 □ (평가) 코로나19 팬데믹 등에도 불구, 수출에 이어 외국인투자까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경제회복과 공급망 확충에 기여 ㅇ 공급망, 백신․바이오, 수소경제 등에 대한 투자유입으로 산업․에너지 정책과의 연계가 강화되면서 質的으로도 양호 ㅇ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각국이 外投를 주요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는 상황에서, 역대 최대 외투실적은 공급망 확충에 중.. 2022. 1. 11.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뽑아 5년 동안 400억 원 지원 환경부, 3월 31일까지 사업 대상지 공모…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서면·현장·발표평가 거쳐 4월 말 선정 예정…2023년부터 본격 사업 시행 환경부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앞장서는 선도 도시 2곳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말 지자체 25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별도의 신규 사.. 2022. 1. 6.
옆 단지보다 전기 적게 쓴 만큼 돈으로 받는다…내년부터 ‘에너지 캐시백’ 시범실시 에너지위원회, 에너지 절감 우수 사업장에 세제·금융 지원 광효율 떨어지는 형광등 2028년까지 시장서 퇴출 “2030년 국가 에너지 효율 2018년 대비 30% 이상 개선” 출저: 조선일보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