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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너지 정책119

“저소득층 냉난방 지원”…올해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작! 정부가 올해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1만 51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9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지원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 지원 내용 : 고효율 단열 시공, 창호‧바닥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지원 등 ▶ 지원 금액 : 가구 당 최대 330만원 이내/시설 당 최대 1100만원 이내 ▶ 지원 절차 - 냉방 지원 : 7월 초까지 지원 대상 확정 - 난방 지원 : 10월까지 지원 대상 확정 한편, 정부는 6월 7일부터 하반기 에너지캐시백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종전보다 인센티브가 확대됩니다. ▶ 상세 내용 - 기본 인센티브 30원/kWh + 30~7.. 2023. 6. 20.
“냉방비 절감 도와드려요”…지원 전담반 발족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 합동 ‘냉방비 절감 지원 전담반’이 발족했습니다. 여기서는 소상공인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냉방비 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온라인 컨설팅의 경우 상담 전용 홈페이지에 상가나 시설의 일반 현황과 에너지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맞춤형 전력 소비패턴 분석, 개선 방안, 냉방비 절감 요령, 지원 사업 등을 무료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 홈페이지는 한국에너지공단(www.energy.or.kr) 내에 별도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현장 컨설팅을 희망하거나 전기 사용량이 상대적으로 과하게 나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지역별로 구성된 현장 점검팀을 통해 간이 진단과 함께 현장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전담반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 2023. 6. 15.
“미래차 시대 핵심 역할 담당”…자동차 부품산업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자동차부품 생태계의 미래차 전환과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자금과 일감을 공급하겠습니다” √ 자금 : 14조 3000억원 이상 공급(정부+민간) √ 일감 :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 5배 확대(~2030년) ⇒ 새로운 일감 공급 - 전기차 개별소비세와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 2년 연장 - 수소트럭 취득세 감면 신설 - 올해 전기차 27만대 신규 보급 추진 - 공공 부문 전기ㆍ수소차 의무구매비율 100% 상향(기존 80%) - 전기차 충전기 확충(2022년 19만기 → 2030년 123만기 이상) - 전기차 공급 및 부품 수요 확대를 위한 기업 투자 촉진 ▶ “체질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 연구개발(R&D) 지원 : 자율주행ㆍ친환경차 .. 2023. 6. 15.
무탄소 에너지(CFE) 포럼 출범 무탄소 에너지(CFE) 포럼이 16일 출범했습니다. 무탄소 에너지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등을 포함합니다. 이 포럼에는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포스코 등 국내 주요 에너지 수요기업과 업종별 협회 및 단체, 발전사 공기업, GS에너지‧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민간기업,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에너지 분야에서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여건이 나라마다 달라 RE100 확산에 제약이 따르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조량과 바람이 부족해 재생에너.. 2023. 6. 15.
수소 사용…국민은 안전하게, 기업은 자유롭게! 산업통상자원부가 청정수소 중심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 개발, 규제 혁신,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을 개발합니다.” √ 수소 모빌리티 - 자동차 외 수소모빌리티(지게차‧트램‧열차‧선박 등)도 수소차 충전소에서 충전 - 수소모빌리티에 장착되는 연료전지의 안전기준 개발 등 √ 수소발전 - 발전용 대용량 암모니아, 수소 배관 등 인수‧저장‧유통 인프라 관련 안전기준 개발 등 √ 청정수소 생산 - 수전해, 암모니아 분해 등 다양한 청정수소 생산 설비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 √ 액화수소 - 액화수소 안전기준 제도화(현재 임시 안전기준) 등 ▶ “ 세계 1등 수.. 2023. 6. 8.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 착공 세계 최초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가 전북 완주에 들어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부지에서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센터는 총 47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ESS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국내 안전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ESS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화재를 조기에 예측,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면 검사를 온라인 검사로 전환하는 등 검사 기법도 개발합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는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전기안전공사와 ESS안전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6. 8.
4년간 233억 투입…고성능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산업통상자원부가 앞으로 4년간 총 233억원을 투입해 고성능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개발합니다. LFP 배터리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에너지 밀도와 짧은 주행거리 등으로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핵심광물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니켈, 코발트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 성능 또한 개선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16%에 불과하던 시장점유율은 2022년 35%까지 늘었습니다. 이같은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해 우리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미국 애리조나에 세계 최초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SK온도 지난 3월 자동차용 LFP 배터리 시제품을 최초로 공개한.. 2023. 6. 8.
한-미, 23건 MOU 체결…“미래지향적 협력 강화” 한국과 미국이 첨단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하고 양국 기업ㆍ기관들 간 총 2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25일(미국 현지 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파트너십 행사’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여기에는 양국 기업과 기관 대표 45명이 참석했습니다. ▲ 첨단산업 : 총 10건의 MOU 배터리, 바이오, 자율주행차, 항공, 로봇 등의 기업과 연구소, 공공기관들은 공동연구, 인력교류, 제품개발, 인증 및 표준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 청정에너지 : 총 13건의 MOU 석유, 가스 등 전통 에너지 분야에서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신재생, 핵심광물 등으로 협력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3. 4. 26.
스마트그린산단 3곳 신규 지정 광양산단, 신평‧장림산단, 한국수출산단(부평‧주안산단)이 스마트그린단산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8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광양국가산업단지(전남),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부산),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인천)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창원국가산단, 반월시화국가산단 등 총 15개 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해 제조공정 디지털화, 에너지 효율화, 근로여건 및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산단은 지자체가 수립한 ‘산업단지 중심의 경쟁력강화계획’을 민간 전문가들이 평가한 결과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4. 21.
대한민국 소부장 기업 글로벌 슈퍼 을(乙)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우리 소부장 기업들을 글로벌 슈퍼 을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기술 혁신 : 도전, 속도, 개방으로 첨단 소부장 조기 확보 [도전] 미래 시장 선도형 첨단 소부장 기술 개발 √ 7대 분야 15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 10대 분야 200대 기술로 확대 * 7대 분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 10대 분야 7대 분야 + 우주, 방산, 수소 √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 소재기술 확보 √ 저탄소 대체소재 개발 및 재자원화 기술 확보 [속도] 신속한 기술개발 및 상용화 √ 인공지능 기반 소부장 개발 확산 ⇒ 연구기간 획기적 단축 √ 대형.. 2023. 4. 21.
여름철 많이 쓰이는 ‘탄산’ 부족함 없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탄산에 대해 본격 관리에 나섭니다. 산업부는 23일 업계 및 협‧단체와 탄산 수급 관리 간담회를 개최해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9월까지 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 관리키로 했습니다. 올해는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늘면서 선박 제조에 사용되는 용접용 탄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여름철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돼 신선식품 택배사업 등에 사용되는 드라이아이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부는 대책 기간 동안 탄산 수급 전담기관인 한국석유화학협회를 중심으로 공급 현황과 생산량을 격주 간격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급이 불안해질 조짐이 보이면 기업 및 협‧단체와 협의해 긴급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발족한 탄.. 2023. 4. 21.
“산업단지 안전이 더욱 강화됩니다” 산업단지의 안전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뤄집니다. 산업단지공단은 그동안 안전 유관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시행해오던 소방, 전기, 가스, 산업재해, 안전물질 등에 대한 점검을 합동 실시키로 하고 11일 산단동 울산본부에서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지원협의체’를 발족했습니다. 협의체에는 소방서, 산업안전보건공단, 환경공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합니다. 앞으로 협의체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안전관리, 지원 사업 합동 추진, 재난사고 합동 대응, 정보 및 데이터 공유ㆍ연계 등의 사업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4. 13.
“산업 대전환을 위한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산업의 초격차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시스템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름하여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산업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9개 기업 최고기술경영자(CTO)와 4개 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분야는? ▶ 11대 핵심투자분야*에서 40개 프로젝트 추진 *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 ▶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매년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의 70% 투입(2023~2027년 6.2조원, 2030년까지 13.5조원 투자) ◈ 운영은? ▶ 프로젝트 관리자 그룹*이 프로젝트 전 과정 .. 2023. 4. 13.
“산업 대전환을 위한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우리 산업의 초격차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시스템 개편을 추진합니다. 이름하여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산업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9개 기업 최고기술경영자(CTO)와 4개 전문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봅니다. ◈ 분야는? ▶ 11대 핵심투자분야*에서 40개 프로젝트 추진 *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 ▶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매년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의 70% 투입(2023~2027년 6.2조원, 2030년까지 13.5조원 투자) ◈ 운영은? ▶ 프로젝트 관리자 그룹*이 프로젝트 전 과정 .. 2023. 4. 11.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18년 7억 2760만톤이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 4억 3660만톤으로 40% 감축됩니다. 정부는 이를 목표로 하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감축할지,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 전환 원전-재생에너지 조화를 통해 공급과 수요를 종합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원전 발전 비중을 2021년 27.4%에서 32.4%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5%에서 21.6%+α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2. 산업 정부와 기업 간 협업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저탄소 구조로 전환합니다. 탄소 집약적 산업 구조를 저탄소 구조로 바꿔가겠다는 것입니다. 3. 건물 성능 개선과 기준 강화를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합니다. 이를 통해 2022년 7만 300..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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