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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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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 호우 피해 복구 1억 기부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회장 김영대)이 호우 피해 복구와 피해민 지원에 나섰다. 대성은 사랑의 열매 중앙회(사회복지법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 피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성이 기부한 성금은 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잦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호우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상처 입은 주민들이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성은 이번 호우 피해 복구 성금 이외에도 매년 홀트아동복지회, 삼성농아원 후원 및 해강대성장학회 운영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ESG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2023. 8. 1.
올 상반기 에너지캐시백으로 74GWh 절전 올 상반기 에너지캐시백을 통해 절감한 전기가 74.3GWh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월 평균 332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1만 865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략량에 해당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주택 4만 1016세대, 아파트 2774단지가 에너지캐시백 사업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43.3%(1만 7765세대)와 44.8%(1242단지)가 절감에 성공했습니다. 에너지캐시백은 최소 절감률 3%와 참여자 동일 지역 평균 절감률 이상을 달성하면 절감량에 따라 30원/kWh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7월부터는 캐시백 규모를 최대 100원/kWh로 확대하면서 신규 가입자가 62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여름철 월 전력사용량이 427kWh인 4인 가구가 에너지캐시.. 2023. 8. 1.
농어촌 읍‧면 5만여 가구에 LPG 배관망 구축 내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농어촌 읍‧면 단위에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이 구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5129억원(국비 2564억원) 규모로 70여개 농어촌 읍‧면 5만여 세대에 LPG 배관망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LPG 배관망은 개별 용기 공급과 달리 저장탱크와 배관망 방식의 집단 가스 공급 방식으로, 개별 용기 방식 대비 가스요금을 30~40% 절감할 수 있으며 도시가스와 같은 수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스 사고 예방 등 안전성도 기대됩니다. 특히 LPG는 등유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등을 적게 배출해 온실가스 절감 등의 사회적 편익 증가도 예상됩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26.
‘제2의 반도체’ 바이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030년 바이오경제 생산 규모 100조원, 수출 규모 50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바이오경제 2.0 추진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바이오경제는? √ 새로운 혁신 성장 동력 - 세계 바이오경제 연 10% 내외 성장 - 2030년 반도체 산업의 2~3배 규모 전망 √ 기후변화, 질병, 식량난 해결 - 바이오 기반 탈탄소 제품 부상(바이오플라스틱, 바이오에너지 등) - 질병‧식량난 극복 대안(AI 활용 질병진단, 대체육 등) √ 바이오경제 주도권 경쟁 본격화 - (미국)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발표(2022년) - (중국) ‘바이오경제 5개년 계획’ 수립(2022년) - (일본) ‘바이오 전략 2019’ 수립(2019년) - (EU) ‘.. 2023. 7. 26.
집중호우로 총 38건 산지태양광 피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의 집중호우로 18일 오후 6시 현재 총 38건의 산지태양광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 22건, 경북 7건, 충남 6건, 전남 3건입니다. 중부지역에 집중된 극한호우로 충북 쪽에 특히 피해가 많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설비 침수 31건, 계통 탈락 5건, 설비 일부 유실 2건이며, 산지태양광으로 인한 산사태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지태양광은 올 6월 기준 전국에 총 1만 5777개소가 있으며 이는 전체 사업용 태양광 설비(13만 2000여 개)의 12%에 해당합니다. 지역별로는 전남 3401개소, 전북 3348개소, 충남 2852개소, 경북 2272개소, 강원 1081개소, 경남 871개소, 충북 749개소 등입니다. 산업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산.. 2023. 7. 25.
“올 하반기 산업정책,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하반기 산업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수출을 확대하겠습니다” √ 수출플러스 총력 지원 - 범정부 수출비상대응체계 운영 - 184조원 무역금융 공급(하반기 역대 최대) 등 √ 주요 수출국‧수출품목 전략적 지원 -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프로젝트 추진 - 중동 데스크 설립 등 맞춤형 지원 강화 √ 중장기 무역경쟁력 강화 - 무역구조 대전환 전략 수립 - 수출 저변 확대 ▲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 투자 가로막는 ‘킬러규제’ 혁파 - 인허가 타임아웃제* 시행 * 특별한 사유없이 최대 60일 내 인허가 미처리시 인허가 처리 간주 - 국무조정실 킬러규제 TF 적극 활용(타부처와 관련된 사안) √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인프라 지원 강화 - 해외.. 2023. 7. 25.
2023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 총 1억 5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2023 순환경제 신사업 공모전’이 7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됩니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한 후 폐기하는 기존의 선형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 순환시키는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산업 규모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공모 분야는 신사업 모델 부문(기업 대상)과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개인 대상) 두 부문 입니다. 신사업 모델 부문은 기업이 순환경제 관련 신기술이나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개발해 실증한 것을 제안하는 분야입니다.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은 개인이 포스터, 영상, 슬로건 등 순환경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사업 모델 부문에서 5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 총 1억 4500만원을.. 2023. 7. 24.
대성에너지,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8일 중구 서성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 집’을 찾아 ‘2023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예보된 가운데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 여름이불, 라면 등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쪽방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복지정보를 안내 하는 등 쪽방 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대구지역에는 아직도 약 600여명의 쪽방 거주자들이 냉난방 시설이 거의 없는 열악한 3~6㎡의 크기의 좁은 공간에서 살고 있으며 고령, 장애, 만성질환 등에 시달리며 추위와 폭염에 취약.. 2023. 7. 24.
중동지역 플랜트 수주,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 올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은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수주 실적은 총 130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3억 1000만 달러에 비해 40.2% 증가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경우 70억 2000만 달러로 1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3%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8년 중동 지역 상반기 수주 실적 중 최대 규모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17억 달러를 수주, 4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1.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은 각각 48.0%, 27.5%, 46.5% 하락했습니다. 공종별로 .. 2023. 7. 19.
국내 최초 제작 해저 탐사선 출항!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한 6000톤급 해저 탐사선 ‘탐해 3호’가 6일 진수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탐해 3호는 1996년부터 활동해 온 ‘탐해 2호’(노르웨이 제작)를 대체해 대륙붕은 물론 극지까지 해저 자원 탐사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시간에 따른 지층 변화를 탐지하는 4차원 탐사까지 가능해 해저지진 등의 위험 요인을 탐지하고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을 위한 입지 선정 등에 있어서도 활약할 전망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8.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방시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지원조직인 지방시대기획단을 둬 지역의 정책과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 등에 규제 특례,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기회발전특구’를 지정‧운영해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했던 지방자치의 날(10월 29일)과 국가균형발전의 날(1월 29일)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로 통합해 운영합니다. 그동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분산 추진돼 상호 연계가 미흡하고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7. 17.
액화수소연료 기반 상용차 곧 나온다!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로 가는 자동차가 실증에 돌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올해 두 번째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자동차의 액화수소 자동차 성능 및 안전성 검증 등을 포함한 49개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주요 과제의 내용을 알아봅니다. ▶ 현대자동차는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아 상용차의 액화수소 저장 시스템에 충전한 후 연구소 내 시험로에서 차량 성능과 안전성 평가를 실시합니다. ▶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패리티,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액체수소 저장용기와, 액체수소를 기체수소로 바꾸는 기화기로 구성된 철도 차량용 엔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액화수소 공급압력, 배터리와 연료전지의 단계별 성능 등을 실증합니다. ▶ 포스코 등 3개 기업은 천연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방식보다 이산.. 2023. 7. 17.
“올 하반기 산업정책,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하반기 산업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수출을 확대하겠습니다” √ 수출플러스 총력 지원 - 범정부 수출비상대응체계 운영 - 184조원 무역금융 공급(하반기 역대 최대) 등 √ 주요 수출국‧수출품목 전략적 지원 -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프로젝트 추진 - 중동 데스크 설립 등 맞춤형 지원 강화 √ 중장기 무역경쟁력 강화 - 무역구조 대전환 전략 수립 - 수출 저변 확대 ▲ “투자를 확대하겠습니다” √ 투자 가로막는 ‘킬러규제’ 혁파 - 인허가 타임아웃제* 시행 * 특별한 사유없이 최대 60일 내 인허가 미처리시 인허가 처리 간주 - 국무조정실 킬러규제 TF 적극 활용(타부처와 관련된 사안) √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인프라 지원 강화 - 해외.. 2023. 7. 14.
TV 수신료‧전기요금 분리, 7월 12일부터! 7월 12일부터 TV 수신료가 전기요금에서 분리돼 고지‧징수됩니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를 열어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고지‧징수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 시행령은 다음날인 12일 공포‧시행됩니다. 분리 징수 제도가 도입되면 TV가 없는 세대는 수신료를 내지 않을 권리가 강화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이 기대됩니다. 또 수신료 미납 시 지금까지는 전기료 미납으로 간주돼 단전 우려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수신료 미납만으로 단전되는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완전히 분리해 고지하고 징수하기 위해서는 고지서 제작·발송 인프라 구축, 수납시스템 보완 등에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과도기에는 현행과 같이 통합 고지하.. 2023. 7. 13.
2027년까지 원전설비 수출 5조원 달성 정부가 전방위적 정부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원전 설비 수출에 총력전을 펼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5일 원전 공기업 및 지원기관들과 함께 ‘원전 설비 수출 유망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정부와 원전 공기업은 2027년까지 5조원 규모의 해외 원전 설비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루마니아 원전 설비 수주가 2조 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설비 개선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고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갑니다. 정부 지원도 전방위적으로 강화합니다. 관계부처‧국회와 협의해 ‘원전수출 특례보증보험 제도’ 신설을 추진하고 수출 마케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도 9월 시범 시행합니.. 2023.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