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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272건의 특허 무상 나눔 삼성전자가 모바일기기, 반도체소자, 디스플레이 등 8개 분야에서 272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나눔합니다. 삼성전자로부터 기술을 나눔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오는 5월 12일까지 이메일로 희망 기술 나눔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전 받을 기업으로 확정되면 무상으로 특허권을 나눔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나눔 사업은 2013년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1416개 기업에 2979건의 기술이 이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502개 기업에 959건의 특허를 무료로 이전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3. 4. 11.
디지털‧친환경 분야 진출…9개 기업 사업재편 계획 승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첫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디지털과 친환경 분야로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중견기업 9개사의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들 9개 기업은 앞으로 5년간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분야에 1450억 원을 투자하고 278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위원회에서 승인한 사업재편계획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유캔, 참치캔 등 식품 보관용 주석도금강판을 제조하는 티씨씨스틸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저출산에 따른 수요 감소 등에 대응해 도금기술을 활용한 원통형 배터리 외관 니켈도금강판으로 사업을 재편합니다. 유승은 전기차 시장 확대와 내연기관차 생산 감소 등에 대응해 내연기관차용 배기가스 저감장치 제조 비중을 줄이고 전기차 전력변환장치 부품 사업 쪽으로 진출합니다. 이밖에 서진테크놀로.. 2023. 4. 11.
‘대성에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등에 가정용, 산업용, 영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가 오는 4월 12일부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도시가스 및 연료전지 공급, 수소와 CNG 충전사업 등 에너지사업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약 121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12개 CNG 충전소와 2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 외에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발전사업 진출 등 종합 에너지기술 기반 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대성그룹은 연탄과 탄광사업에서 시작해 도시가스,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CES)’, 마을형 및 산단형 연료전지 공급사업, ‘매립가스 자원화(LFG) 사업/폐기물 에너지화(S.. 2023. 4. 6.
“2030년 연료전지 수출 1GW‧30억 달러 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수출 물량 누적 1GW, 수출액 누적 3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비전 선포식’을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설비로, 우리나라는 2022년 말 기준 859MW를 보급한 세계 최대 연료전지 발전 시장입니다. 국내 업계는 또한 지금까지 3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실적도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날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지원 전략도 발표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국내 산업기반 고도화 산업 생태계 유지와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자가발전 수요 기반의 신규 시장을 창출합니다. 또 포항 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인프라.. 2023. 3. 28.
대성에너지, 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윤홍식)는 3월 한 달간 도시가스 공급 및 사용시설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하천하월 배관 등 총 489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4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2개소, 대용량 다중이용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반침하·붕괴 대비 가스시설 관리상태 △굴착공사장 노출배관 관리 상태 △정압기 및 압축기 유지관리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가스솔루션본부장은 “지난겨울 혹한으로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침하나 토사 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 2023. 3. 28.
동파방지 열선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가 동파방지 열선 사용 사업장 50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228개소(45.3%)에서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267개소는 인증 제품을 사용했고 8개소는 제조사 확인이 어렵거나 인증마크 변색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또 동파방지 열선은 전기시설에 해당해 전기공사 전문업체가 시공해야 함에도 배관 시공 또는 보수공사 시 무자격자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파방지 열선에 발생하는 화재는 매년 300건 이상에 달해 국민안전에 큰 위협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청주 소재 산부인과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도 동파방지 열선으로 지목됐습니다. 이 화재로 산모와 신생아 1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산업부는 동파방지 열선이 .. 2023. 3. 28.
“중국 내 반도체 생산설비 부분 확장 가능” 미국 정부가 21일 오후 9시 45분(한국 시각) 반도체지원법 상 투자 인센티브 수령 기업의 우려대상국 내 설비 확장을 제한하는 ‘가드레일 조항’ 세부 규정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재정 지원(527억 달러)과 투자세액공제(25%)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우려대상국은 중국, 북한, 러시아, 이란입니다. 가드레일 세부 규정 검토 결과 우리 기업이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산설비의 유지와 부분적 확장, 기술 업그레이드는 계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 기술 업그레이드 시 집적도 증가를 통해 웨이퍼 당 칩을 늘릴 수 있어 기업 전략에 따라서는 추가 생산 확대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미국 정부는 가드레일 세부규정 초안.. 2023. 3. 28.
"기후위기 골든타임은 향후 10년"..IPCC 마지막 경고 "지구는 향후 10년 이내에 온난화 임계점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UN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열린 총회에서 9년에 걸쳐 만든 제6차 기후위기 평가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IPCC는 195개국 650여명 정부대표단이 참여해 승인한 이번 보고서에서 "극단적 기후변화의 위기를 피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2030년"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2019년 대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43% 줄여야 한다"고 강력 경고했다. IPCC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의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1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10년 뒤인 2030~2035년엔 1.5도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예상했다. 1.5도는 2015.. 2023. 3. 23.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18년 7억 2760만톤이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 4억 3660만톤으로 40% 감축됩니다. 정부는 이를 목표로 하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문별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감축할지,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 전환 원전-재생에너지 조화를 통해 공급과 수요를 종합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원전 발전 비중을 2021년 27.4%에서 32.4%로,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7.5%에서 21.6%+α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2. 산업 정부와 기업 간 협업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저탄소 구조로 전환합니다. 탄소 집약적 산업 구조를 저탄소 구조로 바꿔가겠다는 것입니다. 3. 건물 성능 개선과 기준 강화를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합니다. 이를 통해 2022년 7만 300.. 2023. 3. 23.
서울 광화문 광장, 엑스포 빛으로 물든다 서울 광화문 광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광화에서 빛;나이다’ 행사가 이곳에서 펼쳐지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광화문 광장 전체가 엑스포 빛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등으로 꾸며지고 삼성과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관련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행사 타이틀인 ‘광화에서 빛;나이다’는 역대 엑스포 상징물들을 빛나는 조형물로 구현해 보여주면서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지됩니다. 2023. 3. 22.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 UAE 방문 한국-아랍에미리트(UAE)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점검을 위한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이 UAE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한국과 UAE는 16일 UAE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개최해 방위산업, 에너지, 신산업 등의 분야에서 총 5건의 계약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아울러 아부다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양국 기업 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렸습니다. 여기서 30여 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약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집계액을 도출했습니다.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은 지난 1월 정상 UAE 순방 시 기업 간 양해각서 등의 성과 이행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추진하며 신중동 붐 조성을 통한 경제활력 제.. 2023. 3. 21.
IEA의 세계 전력시장 2022년 실적과 중・단기전망(2023~2025년) ▶ 2022년 세계 전력 수요는 약 2% 증가에 그쳤으나, 2023년부터는 에너지 위기가 잠잠해지면서 전력 수요 증가율이 2.6%, 2024~2025년에는 연평균 3.2%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 2022년 세계 석탄화력 발전량은 1.5% 증가하였으며, 가스화력발전량은 가스 가격의 급등으로 중국과 인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감소하였으나 미국에서의 증가분이 이를 상쇄하여 2021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음. 2023~2025년 동안 화력발전량은 일부 지역에서의 증감 부분이 서로 상쇄되면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2022년에 원전 운영 중단, 유지보수, 노후 원전의 폐쇄 등으로 인해 전체 원자력 발전량이 4.3% 감소 하였으며, 재생에너지 발전은 전년 대비 5.7% 증가하면서 전체 전원믹스.. 2023. 3. 21.
대한민국, 첨단산업 초강대국으로 도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첨단산업 초강대국 도약을 위한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2042년까지 30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통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트를 경기도에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담겨 있습니다. 단일 단지 기준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이날 발표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6개 분야에서 국가가 총력 지원합니다” 1. 초격차 기술력 확보 - 한국형 IMEC* 구축 * 벨기에 소재 반도체 연구‧인력양성 센터로 96개국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 - 양자, 인공지능(AI)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에 5년간 25조원 이상 지원 2. 혁신인재 양성 - 대학 교육 유연화 - 첨단산업 우수 대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 신설 - 해외 우수인재 적극 유치 3. 지역 특화.. 2023. 3. 21.
에너지위기 해법은 효율 혁신과 절약! 산업통상자원부가 전 부처 역량을 결집해 국가 차원에서 에너지 효율혁신과 절약을 추진합니다. 산업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범부처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효율혁신 및 절약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범국민 에너지 절약 붐 확산 √ 하루 1kWh 줄이기 ※ 실천 방안 ▲사용 않는 조명 끄고 플러그 뽑기(0.6kWh/일) ▲LED 등 고효율 조명 사용(0.5kWh/일) ▲냉장실 50% 비우기(0.3kWh/일) ▲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1.1kWh/일) √ 에너지 절약과 패션 문화 접목 ⇒ 여름철 얇고 가벼운 옷차림 분위기 확산 ◈ 대한민국 효율 업(UP) 전략 추진 √ 산업 부문 - 30대 다소비 기업의 자발적 효율혁신 .. 2023. 3. 20.
풍력‧태양광 발전 투자 자금 융자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 사업에 투자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원 대상은 풍력 3MW 또는 태양광 500kW 이상의 발전소 주변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또는 5인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입니다. 발전소 설치로 어업권 등에 피해를 입는 주민도 포함됩니다. 융자 조건은 20년간 저금리(2023년 3월 현재 2.5%, 분기별 변동금리)로 주민참여자금의 최대 90%까지 200억 원 한도로 지원됩니다. 전체 규모는 368억 원입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14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www.moti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신..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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