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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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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와 'MOU'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20일 대성에너지 대회의실에서 대구중구 보건소 황석선소장 등 보건소 직원 및 회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터 심뇌클린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성에너지(주) 근로자의 건강 인식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임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접근성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 주요내용은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자기혈관 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진행 △통합건강 증진사업 연계 프로그램(신체활동증진, 금연클리닉) 진행 △중구보건소로부터 심뇌혈관 관련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비용 지원 등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중구 보건소와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직원들의 심뇌혈관 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 2023. 9. 21.
원전설비 수출 잠재력 기업 집중 지원 정부가 원전설비 수출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합니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사를 선정하고, 2027년 60개사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한수원, 코트라 등 5개 기관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 체결, 납품 등을 밀착 지원합니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 최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지원하는 것입니다. 기업 당 최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원, 5년간 20억원입니다.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으로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3월 ‘원전설비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원전 공기업과 협력업체 간 동반진출 확대 ▲공기업 수주.. 2023. 9. 20.
인간 두뇌-컴퓨터 연결 국제표준 추진 인간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가 제안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데이터 형식’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안이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BCI는 신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조하거나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등 의료, 헬스, 모빌리티 같은 산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국제표준안은 BCI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들 간 데이터 호환성 확보를 위해 공통 데이터, 필수 데이터 등의 범위를 정하고 통일된 데이터 형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표준안을 적용하면 BCI 관련 산업화 촉진, 제품 개발 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2023. 9. 19.
대기업‧대학 등의 특허 593건 무료 나눔한다!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등 14개 기업과 대학들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특허 593건을 무상 이전합니다. 주요 대상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철, 니켈 합금기판 제조방법, 휠체어 자율주행 시스템, 압력 차이를 이용한 액화천연가스(LNG) 충전 시스템 등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기술나눔을 통해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의 미활용 기술을 무상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7~2021년까지 기술 이전을 받은 기업은 총 592억 원이 넘는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를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은 10월 20일까지 국가기술은행(www.ntb.kr)에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기술을.. 2023. 9. 19.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 개최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14일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으로 성서AW호텔에서 산업체, 대학교, 대학병원, 열병합아파트, 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 에너지 동향과 도시가스 가격전망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업과 노후 GHP교체 필요성 ▶열병합아파트 우수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 이를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도시가스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다. 김재호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환경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 안에서 청정에너지로서의 도시가스 역할과 에너지사용 효율화 방안에 대해 고견을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자.. 2023. 9. 18.
에어버스와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이 방한 중인 마이클 쉴호른(Michael Schoellhorn) 에어버스DS(Defense&Space) CEO와 만나 한국과 에어버스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에어버스 그룹은 ▲에어버스(여객기 부문) ▲에어버스 DS(항공방산·우주) ▲에어버스 헬리콥터스(헬기) 세 부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날 산업부와 에어버스는 ▲한국 내 에어버스 연구개발(R&D)센터(AKITC) 설립 세부 추진 방안 ▲AKITC를 통한 차세대 수송기 핵심 기술 공동 개발 ▲저궤도 소형 위성 공동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산업부는 에어버스 그룹이 한국의 글로벌 공급망과 기술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산업부 장관과 에어버스.. 2023. 9. 18.
“차량용 요소, 수급 차질 없어” 산업통상자원부가 14일 대한상의에서 산업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해 차량용 요소 수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여기에는 롯데정밀화학, 블루텍 등 차량용 요소 수입‧유통업체와 코트라(KOTRA)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수입업계는 “차량용 요소 재고가 70일분 확보돼 있으며 2.5개월분에 해당하는 수입계약도 이미 체결돼 있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요소 수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중국 생산업체들은 우리 기업들과 정상적으로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남아와 중동 등 수입 대체선도 확보해 놓고 있으며 유사시에 대비해 도입을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트라(KOTRA) 측은 “중국 내 요소 거래 가격은 보합세이며 현지 요소기업의 생산.. 2023. 9. 18.
국내 최초 특수장비 전용 수소충전소 준공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와 산업기계 전용 수소충전소가 준공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게차나 굴착기 등 특수장비 시장에서도 수소모빌리티 보급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전북 군산에 있는 건설기계연구원 내 종합시험센터에서 수소 건설기계‧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에는 상용 수소충전소보다 더 엄격한 안전기준이 적용됐습니다. 이곳에서 수소 저장용량 2.1kg의 지게차가 충전할 경우 3분 충전으로 8시간 내외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소충전소는 안전성이 검증된 수소자동차만 충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수소 중장비가 기존 디젤 중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통해 이번에 특수장비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가 상.. 2023. 9. 18.
세계 최대 수소 전시회 킨텍스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 산업 각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 1500여 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이동형 수소충전소, 수소청소차, 수소 드론 등 수소 모빌리티 제품과 수전해, 탄소포집 등 수소 생산 설비, 그리고 수소탱크, 액화 파이프라인 등 저장‧운송 제품군이 전시됩니다.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진행됩니다. 2023. 9. 18.
대성에너지, 권역 내 지하상가 도시가스시설 특별점검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한가위를 맞아 13일 공급권역 내 대형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도시가스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 점검반 25명은 13일부터 양일간 메트로센터(반월당), 메트로프라자(봉산동), 메트로프라자(봉산육거리) 지하상가 내 다중이용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형태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지하상가 내 가스시설 사전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2023. 9. 18.
인천-LA 화물기에 ‘바이오항공유’ 혼유…시범 운항 바이오항공유(SAF)를 혼합한 화물 항공기가 시범 운항합니다. 인천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가는 항공편으로 3개월간 월 2회씩 총 6차례 이어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9월 5일부터 3개월간 이 노선에 SAF 급유 시범 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AF는 폐식용유, 생활폐기물 등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항공유로,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 시범 운항은 9월 5일 오후 5시 45분 인천 발 LA행 대한항공 KE207편(B777 화물기)으로, 여기에는 SAF 2%를 혼유한 항공유를 사용합니다. 산업부와 국토부, 한국석유관리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GS칼텍스 등은 수차례 회의를 통해 SAF 시범 운항에 필요한 항공기와 운항 노선, .. 2023. 9. 13.
중미 최대 경제국 과테말라와 FTA 협상 타결 우리나라가 중미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와 한-중미 자유무역협상(FTA) 가입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 협상이 최종 타결됐음을 선언하고 타결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과테말라는 그동안 한-중미 FTA에 가입하지 않아 우리는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5개 국가와만 FTA를 체결하고 지난 2021년 3월 발효했습니다. 과테말라는 중미 6개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32%(936억 달러), 인구 37%(1900만명)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입니다. 특히 중미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이 많아 중미 시장 관문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과테말.. 2023. 9. 12.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 참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큰 외로움을 느낄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4년째 참여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를 포장해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명절이 오면 오히려 고독함과 외로움을 더 느끼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나.. 2023. 9. 12.
무역수지 3개월 연속 흑자…수출 감소율은 한 자릿수! 8월 수출 감소율이 한 자릿수로 둔화하며 전월(△16.4%) 대비 크게 개선됐습니다. 자동차, 선박, 가전 등 6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자동차는 역대 8월 중 1위를 달성하며 14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부문이 크게 줄면서(△42%)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518억 7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8.4% ↓) √ 수입 510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22.8% ↓) √ 무역수지 8억 7000만 달러 흑자 ▶ 8월 수출입 주요 특징 √ 자동차, 일반기계, 선박,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가전 수출 증가 - 반도체*, 석유제품, 유화 수출은 감소 * 수출 감소세 개선(1월 △45% → 8월 △21%) √ 자동.. 2023. 9. 7.
“벌초하다 다치는 경우 많아”…예초기 안전주의보 발령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사용하다 안전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함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예초기 관련 안전사고는 총 219건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82.5% 증가한 77건에 달했습니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성묘 전 벌초 작업이 집중되는 9월에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대부분 남성에게 발생했습니다. 위해 부위별로는 발과 다리에 상해를 입은 경우가 64.2%였고, 증상은 피부가 베이거나 찢어지는 ‘열상‧절상’이 89.0%로 대부분이었습니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예초기 사용 시 반드시 안면보호구, 무릎보호대, 작업화를 착용하고, 주변 이물질이 튀어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덮개를 장착..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