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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305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4. 4. 29(월) 15:30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주앙 로렌쑤(Joao Lourenco) 앙골라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정부대표단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한 후 KOTRA와 앙골라민간투자수출진흥청(AIPEX)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5. 2.
한국-루마니아 원전 분야 협력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루마니아 에너지부와 원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에서 양국은 원전 설비개선, 안전설비, 기자재 공급망, 핵연료, 중소형 모듈원자로(SMR),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을 핵심 협력 분야로 지정했습니다. 또 민관이 참여하는 원전산업대화체도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 제도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루마니아는 2022년 에너지 전략(Romanian Energy Strategy 2022~2030)에서 원자력에너지를 미래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2050년까지 원전 용량 3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Net Zero Nuclear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원전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 2024. 5. 2.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담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일본 도쿄을 방문해 사이토 겐(齋藤 健) 경제산업대신을 만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상호 방문을 통한 정식 회담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한일 경제인회의 등 경제단체 간 협력을 촉진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재팬 클럽(SJC), 경제산업성과 주일한국기업연합회 간 정기 소통 채널을 구축‧운영키로 했습니다. 또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탈탄소‧신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리의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CFEI)를 통해 협력키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분야 협력도 추진키로 하고 향후 국장.. 2024. 4. 25.
대한민국 방위산업, 올해 200억 달러 수주한다 정부가 올해 방위산업 분야 2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다방면에서 총력 지원합니다. 특히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방산 수출‧수주 분야에만 10조원 이상의 무역금융을 공급합니다. √ 수출 지원 강화 - 올해 10조원 이상 무역금융 공급 - 방산 거점 무역관 32개로 확대 -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 올해 첨단 방산 소부장 분야에 연구개발(R&D) 자금 4000억원 투입 - 연계산업과의 융복합을 위한 ‘첨단 방산 기술 로드맵’ 수립 √ 수출 품목 다변화 - R&D 자금 290억원 투입해 다목적 전투기(FA-50) 단좌형 개발(복좌형은 기 개발) →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수리온*, 차세대 전투기(KF-21), 소형무장헬기 등으로 품목 확대 지원 * 2.. 2024. 4. 24.
수출 500호 LNG 운반선 나왔다 1994년 대한민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처음 건조한 이후 30년 만에 500번째 수출 운반선이 나왔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오리온 스피릿(Orion Spirit)’호로 미국 JP모건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500번째 수출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확인시킬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LNG 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9개국만 건조 사례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습니다. 또 척당 3000억원을 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LNG 운반선은 680척이며 이 가운데 4분의 3분은 대한민국이 건조한 것입니다. 지금도 국내에서는 256척의 LNG .. 2024. 4. 23.
신진연구자 성장 본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진연구자들의 성장을 본격 지원합니다. 대상은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입니다. 이들에게는 우선 정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할 기회를 대폭 확대합니다. 투자 전략 결정과 R&D 기획에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선정 평가위원 풀에 역량 있는 신진연구자를 현재 1265명에서 2600명 이상으로 늘립니다. 아울러 기업 수요와 연계한 전용 R&D 지원 사업을 신설해 이들이 연구책임자인 과제 비율을 현재 10% 수준에서 중장기적으로 20%까지 높여 나갑니다. 학생‧신진연구자의 연구비 정산‧관리 부담을 덜어 연구 몰입도를 높입니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자체 회계감사를 통한 정산을 허용하고 대.. 2024. 4. 23.
다양한 상황 상정해 비상시 에너지 수급 방안 마련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정유사,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께 석유‧가스 수급 상황과 국내외 유가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 차질이 없고 운항 상황도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도입에 있어 중동 의존도가 높고 안정적 수급에 있어서도 이 지역의 중요성이 매우 큰 만큼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비상시 수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4월 15일 오후 12시 현재 국제유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배럴당 90.17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시작된 직후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전 분야에 걸친.. 2024. 4. 19.
전체 주유소보다 30~40원 싸게”…알뜰주유소 “인하 노력하겠다 알뜰주유소 업계가 석유제품을 전체 주유소 판매 가격보다 리터 당 30~40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뜰업계는 12일 오전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석유시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석유가격 인하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유업계 또한 석유제품 공급 가격과 직영주유소 판매 가격 인상을 자제해 국민 부담 완화에 동참키로 했습니다. 최근 국내유가는 중동 정세 불안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휘발유의 경우 리터 당 1670원대, 경유는 155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연내 알뜰주유소 40개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도 운영하는 등 가격 안정 정책을 지속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 2024. 4. 19.
중동 리스크 대비 수출 상황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회의를 개최해 중동 리스크 증가에 따른 우리 수출입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 5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 무력 공격을 감행함에 따라 중동 지역에서 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강 차관은 “대중동 수출은 그 비중(2023년 기준 3%)이 크지 않지만 유가와 물류비 상승을 통해 우리 수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한 만큼 면밀한 상황 점검이 필요하다”며 “현재까지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이번 공격이 우리 기업들의 물류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수출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비상계획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상황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수출 바우처 물류비 .. 2024. 4. 18.
중견기업들의 2분기 경기 전망은? 중견기업들은 2분기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의 2024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통해 알아봅니다. 조사 기간은 올 2월 26일~3월 11일, 조사 대상 업체는 중견기업 800개였습니다. 전망 지수가 100이상이면 긍정, 100미만이면 부정을 뜻합니다. 조사 결과 수출 98.1(0.5p↑), 내수 91.9(1.4p↑), 생산 98.0(1.4p↑), 설비투자 99.4(0.2p↑), 영업이익 89.9(2.1p↑) 등 다수 지표에서 3분기 연속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세계경제 둔화와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경기 전반에 대한 전망(92.3, 0.4p↓)은 직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수출】 1차 금속·금속가공(100.6, .. 2024. 4. 18.
차세대 항공기 활용…초고속 통신 반도체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항공기에 활용되는 초고속 통신 반도체 개발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총 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우주항공용 고신뢰성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합니다. 3개 과제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2028년까지 이어집니다. 지난해 4월 산업기술기획평가원과 산업기술진흥원은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보잉과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이번 사업은 우리가 우주항공용 반도체 개발 시 보잉이 실증과 테스트를 협조하기로 한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우주항공용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술을 개발, 국내 항공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우주항공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해외 수요 공급망 편입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2024. 4. 17.
과기부의 연구개발 성과 산업부가 상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어받아 상용화 R&D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금속재료 분야의 과제로 과기부의 ‘고전도도 배릴륨 프리 동합금 설계기술’ 성과를 산업부가 이어받아 자동차나 가전의 커넥터용 ‘동합금 박판 제조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입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9개 과제에 총 175억원입니다. 이같은 과기-산업부의 이어달리기 R&D는 기초원천연구(과기부)와 상용화연구(산업부)를 연계해 단절 없는 R&D를 지원, 미래 첨단소재부품 신산업을 육성하는 부처 간 협력 모델입니다. 올해에는 금속재료, 디스플레이, 세라믹 등의 분야에서 과기부 우수 종료과제를 대상으로 12개 신규 과제를 기획했습니다. 산업부는 8일 이들 신규과제(60억원 규모)를 공고하고, 향후 4년.. 2024. 4. 17.
과기부의 연구개발 성과 산업부가 상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어받아 상용화 R&D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금속재료 분야의 과제로 과기부의 ‘고전도도 배릴륨 프리 동합금 설계기술’ 성과를 산업부가 이어받아 자동차나 가전의 커넥터용 ‘동합금 박판 제조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입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9개 과제에 총 175억원입니다. 이같은 과기-산업부의 이어달리기 R&D는 기초원천연구(과기부)와 상용화연구(산업부)를 연계해 단절 없는 R&D를 지원, 미래 첨단소재부품 신산업을 육성하는 부처 간 협력 모델입니다. 올해에는 금속재료, 디스플레이, 세라믹 등의 분야에서 과기부 우수 종료과제를 대상으로 12개 신규 과제를 기획했습니다. 산업부는 8일 이들 신규과제(60억원 규모)를 공고하고, 향후 4년.. 2024. 4. 16.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에 MIT‧예일 등 6개 해외기관 참여 MIT, 예일, 프라운호퍼 등 6개 해외기관이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에 참여합니다. 협력센터는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기획 및 파트너 매칭, 국내 연구자 현지 지원 등을 담당하는 글로벌 기술협력 플랫폼으로, 세계 9개국 30개 대학과 연구소가 신청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류‧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575억원을 투입, 45개 내외의 국제공동 R&D 과제에 착수해 2028년까지 총 100개의 차세대 산업 원천기술을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산업기술 국제협력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운영 상황, 과제 발굴‧수행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4. 16.
기술금융 올해 3.4조원…2028년까지 16.6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올해 3조 4000억원, 2028년까지 16조 6000억원의 기술금융을 공급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민관 합동 기업형벤처캐피털(CVC) 펀드를 올해 총 2조 4000억원 규모로 조성해 창업기업 등에 투자합니다.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도 일괄 지원합니다. 또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원 규모로 조성(2024년)해 방산, 인공지능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입합니다. 민간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과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합니다. 아울러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초저금리(연 0.5~1.84%) 융자형 연구개발(R&D)을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합니..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