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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314

제1회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 개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4. 5. 9(목) 11:00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하우스에서 ESCO협회, 민간발전협회, 전기산업진흥회 등 에너지산업 주요 협·단체가 주도한 「제1회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인사말을 한 후 ‘에너지산업의 수출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5. 13.
정유업계 “석유제품 가격 인상 최대한 자제” 정유업계가 석유제품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키로 했습니다. 정유업계는 3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직영주유소 판매가격 인상도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날 회의에 함께 참석한 알뜰주유소 운영사들도 석유제품 판매가격 인하 노력을 더욱 강화해 국민부담 완화에 동참키로 했습니다. 현재 석유공사 자영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은 전국 주유소 대비 리터당 평균 40원 저렴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알뜰주유소를 연내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40개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 기재부, 국토부, 공정위, 국세청 등과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을 운영해 고유가 시기를 악용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동 정세 불안으로 .. 2024. 5. 13.
FA-50 성능 향상…단좌형 개발 본격 추진 단좌형 개발을 통한 FA-50 전투기의 성능 향상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대한상의 대회의실에서 FA-50 수출 확대를 위한 ‘단좌형 FA-50 개발 사업’ 착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사업에는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90억원을 포함, 총 49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여기에는 한국항공우주(KAI)와 협력사가 함께합니다. F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T-50) 기반의 다목적 경량 전투기로, 지금까지 폴란드 등에 총 140대가 수출됐습니다.  FA-50은 전후방에 조종석과 부조종석을 갖춘 복좌형 전투기입니다. 산업부는 2028년까지 단좌형 기체 개조, 보조연료시스템 추가, 작전 반경 최대 30% 향상, 지상충돌 방지장치 국산화 등을 추진해 2030년부터 단좌형 경전투기 세계 시장에 .. 2024. 5. 9.
수출 7개월 연속 플러스…무역수지 11개월 연속 흑자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7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품목별로는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고, 특히 IT품목(반도체・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은 2개월 연속 전 품목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9대 주요 지역 중 7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 수출 562억 6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3.8% ↑)▶ 수입 547억 3000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5.4% ↑)▶ 무역수지 15억 3000만 달러 흑자  ◈ 4월 수출입 주요 특징 √ 반도체 수출(99.6억 달러) 6개월 연속 플러스※ 반도체 수출증감률(%):’23.11월+12.9→12월+21.7→‘24.1월+56.2→2월+66.7→3월+35.7→4월+56.1 √.. 2024. 5. 8.
항공기 제조 분야에 외국인력 도입 허용 국내 항공기 제조 분야에 외국인력 도입이 허용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 연 300명 범위 내에서 2년간 특정활동(E-7) 외국인력 도입을 시범 운영키로 했습니다. E-7 비자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87개 직종에 한해 허용하는 취업 비자입니다.  항공기 제조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 간 이동 정상화와 수출 활성화 등으로 호황을 맞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필요 인력을 충분히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었습니다. 산업부와 법무부는 시범 운영 중 외국인력 선발 및 관리 현황, 불법 체류방지 대책 이행 여부, 업계의 고용 확대 노력 등을 공동 모니터링해 제도 안착과 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업계에서도 외국인력 도입과 함께 내국인 대상 취업 교육을.. 2024. 5. 7.
클릭 한 번으로…공장 인허가 정보 한눈에 기업들이 공장 설립 인허가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공장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시범 운영을 목표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공장 설립 신청 사이트(www.factoryon.go.kr)에서 클릭 한 번만으로 토지, 건축, 환경 등 공장 인허가 시 고려해야 할 다양한 법령과 규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 입지를 추천받아 공장을 가상으로 건축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 시에는 공장 인허가 민원 접점에 있는 공장설립 지원센터와 지자체 담당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기업의 의견을 적극 수렴.. 2024. 5. 6.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면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면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4. 4. 28(일,현지시간) 13:45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압둘아지즈 국제컨퍼런스센터에서 세계경제포럼(WEF) 리야드 특별회의 참석계기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산업·광물·플랜트 수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4. 5. 6.
노후 산단에서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강원 후평산업단지, 경남 사천 1‧2산업단지, 전북 전주1‧2산업단지가 첨단산업 혁신 거점으로 거듭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9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열어 이들 산단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지역이 제시한 경쟁력강화사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강원바이오 의약품‧식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거점으로 조성. 이를 위해 제조업 첨단화, 기업 성장 산업생태계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을 추진 ▶ 경남항공우주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이를 위해 항공우주산업 제조 혁신, 근로자 친화형 공간 혁신, 인재 양성 등을 집중 추진 ▶ 전북사람-산업-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 혁신밸리 조성.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2024. 5. 3.
생물작용제‧독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생물작용제나 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지침이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생물작용제 및 독소의 보안 관리에 관한 지침’을 제정‧고시했습니다. 이번 고시는 생물작용제 또는 독소의 제조, 수출입, 보유, 사용, 운반, 폐기 등에 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이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절차 등을 규정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보안관리 책임자의 직무 및 책임에 관한 사항 구체화 ▲취급 시설 보안과 취급 관리, 기록 관리, 운반 관리, 정보 보안, 보안 관리 교육, 기관 보안위원회 구성‧운영 및 자체 검사 등에 대한 방법‧절차 규정 ▲정기검사, 수시검사 방법 구체화 ▲설문조사, 사고대응에 대한 사항 규정 등입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보다.. 2024. 5. 2.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4. 4. 29(월) 15:30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주앙 로렌쑤(Joao Lourenco) 앙골라 대통령을 비롯한 양국 정부대표단 및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한 후 KOTRA와 앙골라민간투자수출진흥청(AIPEX) 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4. 5. 2.
한국-루마니아 원전 분야 협력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루마니아 에너지부와 원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에서 양국은 원전 설비개선, 안전설비, 기자재 공급망, 핵연료, 중소형 모듈원자로(SMR),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을 핵심 협력 분야로 지정했습니다. 또 민관이 참여하는 원전산업대화체도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정부 차원의 중장기적 제도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루마니아는 2022년 에너지 전략(Romanian Energy Strategy 2022~2030)에서 원자력에너지를 미래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우리나라와 함께 2050년까지 원전 용량 3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Net Zero Nuclear 이니셔티브’를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원전 확대 정책을 뒷받침하.. 2024. 5. 2.
한-일 산업통상장관 회담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일본 도쿄을 방문해 사이토 겐(齋藤 健) 경제산업대신을 만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상호 방문을 통한 정식 회담으로 개최된 것입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한일 경제인회의 등 경제단체 간 협력을 촉진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재팬 클럽(SJC), 경제산업성과 주일한국기업연합회 간 정기 소통 채널을 구축‧운영키로 했습니다. 또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탈탄소‧신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리의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CFEI)를 통해 협력키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분야 협력도 추진키로 하고 향후 국장.. 2024. 4. 25.
대한민국 방위산업, 올해 200억 달러 수주한다 정부가 올해 방위산업 분야 200억 달러 수주를 목표로 다방면에서 총력 지원합니다. 특히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방산 수출‧수주 분야에만 10조원 이상의 무역금융을 공급합니다. √ 수출 지원 강화 - 올해 10조원 이상 무역금융 공급 - 방산 거점 무역관 32개로 확대 -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 방산 생태계 경쟁력 강화 - 올해 첨단 방산 소부장 분야에 연구개발(R&D) 자금 4000억원 투입 - 연계산업과의 융복합을 위한 ‘첨단 방산 기술 로드맵’ 수립 √ 수출 품목 다변화 - R&D 자금 290억원 투입해 다목적 전투기(FA-50) 단좌형 개발(복좌형은 기 개발) →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수리온*, 차세대 전투기(KF-21), 소형무장헬기 등으로 품목 확대 지원 * 2.. 2024. 4. 24.
수출 500호 LNG 운반선 나왔다 1994년 대한민국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처음 건조한 이후 30년 만에 500번째 수출 운반선이 나왔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오리온 스피릿(Orion Spirit)’호로 미국 JP모건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500번째 수출은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확인시킬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LNG 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안전하게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9개국만 건조 사례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습니다. 또 척당 3000억원을 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LNG 운반선은 680척이며 이 가운데 4분의 3분은 대한민국이 건조한 것입니다. 지금도 국내에서는 256척의 LNG .. 2024. 4. 23.
신진연구자 성장 본격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진연구자들의 성장을 본격 지원합니다. 대상은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입니다. 이들에게는 우선 정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할 기회를 대폭 확대합니다. 투자 전략 결정과 R&D 기획에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선정 평가위원 풀에 역량 있는 신진연구자를 현재 1265명에서 2600명 이상으로 늘립니다. 아울러 기업 수요와 연계한 전용 R&D 지원 사업을 신설해 이들이 연구책임자인 과제 비율을 현재 10% 수준에서 중장기적으로 20%까지 높여 나갑니다. 학생‧신진연구자의 연구비 정산‧관리 부담을 덜어 연구 몰입도를 높입니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자체 회계감사를 통한 정산을 허용하고 대..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