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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산업부305

부탄캔 더욱 안전해진다 올 1월 1일부터 모든 내수용 부탄캔에 파열방지기능이 장착돼 생산됩니다. 부탄캔 용기는 가열돼 내부 가스 압력이 급격히 상승하면 용기의 이음매 부분이 파열되는데, 이렇게 되기 전에 가스를 방출해 내부 압력을 낮춰 용기가 파열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탄캔은 현재 내수용으로 연간 2억 1000만여 개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부탄캔 전체 사고 93건 중 파열에 의한 사고는 72건(77.4%)입니다. 산업부는 지난 2주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국내 6개 부탄캔 제조업체에서 모든 부탄캔에 파열방지기능을 갖춰 생산하는 지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경제 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올 1월 1일부터 모든 내수용 부탄캔에 파열방지기능이 장착돼 생산됩니다. 부탄캔 용기는 가.. 2023. 1. 26.
사회복지시설에 가장 저렴한 도시가스 요금 적용 사회복지시설에 적용되는 도시가스 요금이 할인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가장 저렴한 일반용(영업용2) 요금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적용 기간은 올 1월 1일~3월 31일이며, 이미 청구된 요금은 추후 환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에는 가정 저렴한 산업용 요금을 적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산업용 요금이 민수용 요금보다 더 비싸짐에 따라 이번에 개선한 것입니다. 산업부는 또한 기상청 한파특보가 발령된 지역 내 위치한 공공기관과, 건물 노후로 실내온도 편차가 큰 공공기관은 기관장 재량으로 평균 실내온도 기준을 2℃ 완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경제 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사회복지시설에 적용되는 도시가스 요금이 할.. 2023. 1. 20.
중견기업, 기업 수 1만개‧수출 2000억 달러 달성!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30년 기업 수 1만개, 고용 250만명,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2021년 기준 중견기업 수는 5480개, 고용은 159만 명, 수출은 1138억 달러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10년간 연구개발(R&D)에 1조 5000억원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조성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발표한 전략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 중견기업 4대 전략적 역할 강화 ▶ 글로벌 시장 진출 ▶ 공급망 안정화 ▶ 디지털전환 대응 ▶ 중소기업→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 기업의 자발적 혁신과 도전 유도하는 지원체계 구축 ▶ 신사업 발굴 ▶ 기술 확보 ▶ 투자‧재원 확보 ◈ 성장촉진형 제도 .. 2023. 1. 20.
린나이 업소용 가스 튀김기 자발적 리콜 린나이코리아가 장기간 사용 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업소용 가스 튀김기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방청 및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화재 분석 자료, 린나이코리아가 제출한 제품 사고 조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일부 제품에 부착된 차유판에 기름 찌꺼기가 누적돼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린나이코리아는 국표원과 협의해 2016년 10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생산‧판매한 제품 6개 모델을 전량 무상 점검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부분을 무상 수리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업소는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www.rinnai.co.kr)와 고객지원센터(1577-7300), 이메일(recall-fryer@rinnai.co.kr)로 연락해 .. 2023. 1. 20.
한국-UAE, 미래 향해 더 넓게! 더 깊게! 협력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산업, 에너지, 무역‧통상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분야 유관기업 및 기관들은 15일 UAE 측과 총 7건의 양해각서와 계약 등을 체결했습니다. 산업 분야에서는 ‘전략적 산업 첨단기술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 미래 성장동력 창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디지털 전환, 모빌리티, 항공우주, 부품‧소재, 공급망 협력 등을 포함한 ‘첨단 제조 이니셔티브’ 추진에도 합의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한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키로 했습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포괄적‧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에너지 전반에 걸쳐 포괄적 협력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또 ‘넷제로 가속화 MOU’를 체결해 .. 2023. 1. 18.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활용 가속화한다! 현재 1%에 불과한 인공지능(AI) 활용 기업 비중이 2030년 30%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공급 기업이 100개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 AI 내재화 + AI 공급산업 육성 ▶ 산업 AI 솔루션 상용화 프로젝트 추진 수요기업 핵심 설비와 공정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는 수요-공급기업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AI를 내재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AI 솔루션을 확보합니다. 산업에 영향력이 큰 프로젝트는 국가사업으로 선정해 전주기 지원합니다. ▶ AI 활용 촉진 기술 확보 수요기업의 AI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공급기업의 .. 2023. 1. 17.
2036년 원전‧신재생 발전 비중 30% 넘는다! 2036년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 30% 이상, 석탄발전 15% 이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년)이 확정됐습니다. 제10차 전기본은 안정적 전력수급을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경제성과 환경성,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원믹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전력망 보강과 전력시장 개편 등 전력수급 기반 강화 계획도 눈에 띕니다. 분야별 내용을 간략히 알아봅니다 . ▶ 수요 전망 2036년 최대 전력수요 118GW로 전망 ▶ 공급 설비 2036년까지 총 143.9GW 설비 필요(필요 신규설비 1.7GW) ▶ 발전량 전망 2036년 원전과 신재생 발전 비중 30% 이상, 석탄 비중 15% 미만 ※ 전원별 발전량 비중 전망(2036년) ▲원자력 34.6% ▲석탄 .. 2023. 1. 17.
사회적 배려대상자 도시가스 요금 50% 경감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취사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의 할인 한도가 50% 확대됩니다. 변경된 할인액은 2023년 1월 1일부터 사용한 도시가스 요금에 적용되며 이미 요금이 청구된 경우 지역 도시가스회사가 추가된 할인액을 일괄 적용해 환급할 예정입니다. 변경된 할인 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장애인(1~3급),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 - 겨울철 : 2만 4000원 ⇒ 3만 6000원 - 여름철 : 6600원 ⇒ 9900원 ▶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주거) - 겨울철 : 1만 2000원 ⇒ 1만 8000원 - 여름철 : 3300원 ⇒ 4950원 ▶ 다자녀가구, 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 - 겨울철 : 6000원 ⇒ 9000원 - 여름철 : 1650원 ⇒ .. 2023. 1. 16.
힌남노 피해 포항시에 올해 1231억원 규모 지원 지난해 10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해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포항시에 올해 1231억원 규모(7개 사업)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포항시를2022년 10월 31일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포항시 지원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089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저리(1.9% 고정금리)로 최대 10억원까지 융자 지원합니다. 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 출연을 통해(37억원)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또 폭우·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해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옹벽·차수벽과 빗물 펌프장 등을 설치하고,.. 2023. 1. 16.
조선산업 인력 부족 ‘숨통 틘다’ 조선 분야의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이 현재의 20%에서 2년간 30%로 확대됩니다. 또 비자 발급 소요 기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의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내 조선 산업의 수주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나 생산인력은 올해 말까지 1만 4000명 부족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른 애로 해소방안을 이번에 마련한 것입니다. ◈ 산업부 소관 ▶ 예비추천 신청(도입업체)에서 예비추천(조선협회)까지 평균 5일 걸렸으나 3일 이내로 단축됩니다. ▶ 예비추천(조선협회)에서 고용추천(산업부)까지의 소요 기간도 평균 5일에서 3일 이내로 단축됩니다. ▶ 조선업 밀집 지역에 ‘조선업 현장 애로 데스트’를 설치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합니다. ◈ .. 2023. 1. 16.
작년 24개 기업이 국내로 돌아왔다!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은 모두 24개이며 이들의 투자 계획 규모는 1조 108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4개 기업의 복귀는 지난해 26개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많은 것이며, 투자계획은 전년 대비 43.6%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난해 복귀한 기업들의 고용 계획은 총 1794명으로, 기업 당 평균 74.8명입니다. 업종은 ▲전기전자 11개사 ▲자동차 5개사 ▲기계 2개사 순으로 주력업종이 전체의 83.3%를 차지했습니다. 복귀 지역은 ▲경기 8개사 ▲충남 4개사 ▲경북 3개사 ▲경남과 전북 각 2개사 였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15개사, 베트남 4개사로 이들 국가가 80%에 달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경제 뉴스 |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 2023. 1. 11.
3년 내 태양광 폐패널 80% 이상 재활용‧재사용! 정부가 태양광 폐패널의 재활용과 재사용 비율을 3년 내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태양광 폐패널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태양광 폐패널은 2025년 1223톤 → 2027년 2645톤 → 2029년 6796톤 → 2032년 9632톤으로 급격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폐패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폐패널은 재활용을 통해 알루미늄, 은, 구리, 실리콘 등의 주요 자원을 회수할 수 있어 자원순환 측면에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태양광 패널의 생애 전주기를 고려한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 생산 단계 “재활용이 쉬운 태양광 패널을 설계하고 생산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 .. 2023. 1. 11.
2022년 대한민국 조선산업 고부가‧친환경 선박 수주 세계 1위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전세계 선박 발주량의 37%를 수주하며 2018년 38% 수주 이후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은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2021년 대비 전세계 발주량이 22%나 감소했음에도 이같은 실적을 일궈낸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주 실적을 상세히 보면 고부가가치 선박은 전세계 발주량 2079만 CGT(표준선환산톤수) 중 58%에 해당하는 1198만 CGT를 수주했습니다. 특히 최근 역대 최고 선가를 경신 중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의 70%를 수주하며 이 분야 1위 기술 강국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 발주량이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선박에서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발주량의 50%를 가져왔습니다. 친.. 2023. 1. 11.
2022년 외투 300억 달러 돌파…사상 최초‧최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튼튼한 제조업 기반과 제도 개선‧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가 최대 실적(신고 기준)을 달성하며 투자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외투 신고 기준은 304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인 2021년의 295억 1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도착기준으로는 전년보다 3.1% 감소한 180억 3000만 달러로 역대 2위. 1위는 2021년의 186억 달러입니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세부 동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업종별 ▶ 신고금액 제조업(+149.4%, 비중 41.0%)과 기타업종(+47.7%, 비중 4.6%)은 증가 서비.. 2023. 1. 4.
산업기술 연구개발에 5조 6711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분야에 5조 6711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5조 5000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1. 미래 전략산업 초격차 확보 : (2022년) 5959억원 → (2023년) 6477억원(8.7%↑)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에 743억원, 주력산업 데이터 수집·처리에 필요한 센서 기술개발에 277억원을 각각 배정했습니다. 또 해수 이차전지 대용량 모듈화에 53억원, 바이오산업 기술개발에 1144억원, 백신 원부자재 생산 고도화 기술개발에 84억원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혁신인재 성장 지원에 1356억원, 에너지 인력 양성사업에 504억원을 각각 투입하며, 반도체 분야 고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 .. 202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