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News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에너지 포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8(금) 09:15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관련 유관기관, 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 한미 협력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에너지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4.22
-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산업‧에너지 데이터와 미래 기술과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출품작에는 가점을 부여합니다.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 동안 ▲아이디어 기획 ▲제품과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과제 해결 부문에서 공모작을 접수하고, 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장관상, 기관장상)과 함께 총 1억원 규모의 상금을 지급(21개팀)하고, 대상·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한국전력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사업화를 원할 경우 컨설팅과 연구공간 제공 등을 적..
2025.04.15
-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개관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13일 일본에서 개관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코트라 사장, 주오사카 총영사 등 한국 측 주요 인사와 오사카부 지사 등 일본 정부 및 조직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 (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 이란 주제로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에서 158개국과 국제기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3500여㎡의 대형 부지에 조성된 한국관은 전면에 대형 미디어파사드(27m×10m)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또 백색 마감재, 디자인요소(한산모시, 한복저고리, 청사초롱 등) 등을 적용해 한국적 특..
2025.04.15
-
소부장 초격차 기술 확보에 600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그동안 200대 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 외에도 산업현장의 과감한 도전과 기술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미래소재 분야에 대해서도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산업부는 공정·실증을 위한 연구 시설과 장비 구축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성과 평가와 관리, 사업 점검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6개 과제에 과제당 4년간 100억원, 총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
2025.04.15
-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5. 4. 7(월) 14:00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회의실에서 LG화학, SK지오센트릭, 금호석유화학 등 석유화학 관련 업계와 협·단체 및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석유화학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미국 상호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업계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4.08
-
미 관세 피해 기업 대상 바우처 사업 개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미국 관세 조치 피해(우려) 기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2일부터 ‘관세 대응 바우처’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 것입니다. 국내 또는 중국‧캐나다‧멕시코 생산거점에서 미국으로 직수출하는 기업 등이 우선 지원 대상 기업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검증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관세 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중점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관세대응 패키지는 ▲피해 분석 ▲피해 대응 ▲생산거점 이전 ▲대체시장 발굴 4가지 분야 총 500여 개 신규 서비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현지 법무법인과 연계한 관세 피해 분석 컨설팅 ▲부동산 전문기관을 활용한 생산거점 이전 후보지 조사 및 추천 ▲해외 생산 파트너(OEM) 발굴 조사 ▲대체시장 진출..
2025.04.08
-
국내 최장기 지연사업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준공
345kV 규모의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가 사업 착수 20여년 만에 준공됐습니다.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2003년 사업에 착수, 2024년 11월 운전 개시까지 21년이 소요된 국내 최장기 지연사업입니다. 송전망 확충이 지연됨에 따라 충남 서해안 지역은 발전력 대비 송전망이 부족해 발전량에 제약이 걸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준공으로 서해안 지역의 발전 제약이 일부 해소되면서 연간 3500억원 가량의 전력 추가 구입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충청과 수도권의 전력인프라가 보강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된 천안‧아산 지역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2일 서해대교 인근 해상철탑 현장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2차관을 비롯해 ..
2025.04.08
-
단위가격 표시품목 84개→114개로 확대
단위가격 표시품목이 84개에서 114개로 확대되고, 온라인쇼핑몰의 단위가격 표시도 의무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개정안을 4월 7일 고시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표시품목 확대는 개정안 고시 이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됩니다. 새롭게 추가된 단위가격 표시품목은 ▲즉석밥, 즉석죽, 이유식, 포기김치 등 가공식품 ▲손세정제, 마스크, 물티슈, 반려동물 사료 등 일용잡화 품목입니다. 표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품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상품 포장지에 표기된 중량이나 부피 단위로 표기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일은 m당 가격 표시가 원칙이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많이 사용되는 접시형 종이호일의 경우 매당 가격을 표시하는 것이 허용됩니..
2025.04.03
-
수출 플러스‧무역 흑자 두 달 연속 동시 달성
올 3월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무역수지 역시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582억 8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3.1% ↑)▶ 수입 533억 달러(전년 동월 대비 2.3% ↑)▶ 무역수지 49억 8천만 달러 흑자 품목별로 보면 15대 주요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늘었습니다.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의 호조세로 131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습니다. 컴퓨터는 15개월 연속, 무선통신기기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동차 역시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차의 선전으로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시장 별로는 9대 주요 시장 중 6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늘었습니다. 미국과 아세안, 유럽연합, 중동, 일본, 독립국가연합(CIS) 의 수출은 증..
2025.04.03
-
공급망 안정화…‘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여기서는 반도체, 전기차, 기계‧항공, 정유‧화학 등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되는 희소금속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업계 현황과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합니다. 협의회는 산업별로 사용되는 희소금속 소재의 다양성을 고려해 공급‧재자원화‧수요기업 등 여러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20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희소금속 15종에 대한 공급망과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희소금속 15종은 희토류, 탄탈륨, 규소, 주석,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타이타늄, 마그네슘,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니오븀, 백금족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03.25
국내 에너지 정책
-
IEA(국제 에너지 기구) 부사무총장 면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4. 10(목)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메리 브루스 워릭(Mary Burce Warlick) IEA 부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4.15
-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4(월,현지시간) 10:40 베트남 하노이 산업무역부 회의실에서 응우옌 홍 디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을 비롯한 한-베트남 양국 정부와 기업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와 베트남 국영송전망공사(EVNNPT) 간 전력망 및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 임석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4.15
-
2030년 휴머노이드 분야 글로벌 최강국 도약
2030년 휴머노이드 분야 글로벌 최강국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 드림팀이 뭉쳤습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이 10일 출범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서울대‧카이스트‧고려대‧연세대‧포항공대‧부산대 등의 교수진과 레인보우로보틱스‧에이로봇‧원익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습니다. K-휴머노이드 연합의 주요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봇 공용 인공지능(AI) 모델 개발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로봇 AI를 개발합니다. 서울대 AI 연구소를 중심으로 카이스트,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최고 AI 연구진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로봇 제조사와 부품사들은 자체 개발한 로봇과 행동 데이터, 로봇에 AI 탑재 후 피드백 등을 연구진에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다..
2025.04.15
-
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월 넷째 주 국제 유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추가 제재와 의 감산 계획 등의 영향으로 , - OPEC+상승했고 러우 사태 휴전으로 인한 러시아 제재 완화 가능성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중략 원문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 국제유가
2025.04.08
-
원전 첫 수출 위해 35개 사업 패키지 지원
원전 설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첫 수출을 지원하는 ‘원전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2기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6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선정 기업에 35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합니다. 지난 2023년 1기 사업에는 13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 계약 등 성과를 올렸습니다. 올해엔 최대 30개 기업을 선정, 수출이 유망한 체코‧캐나다 등 8개국 20개 품목을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또 수출 지원 사업 패키지를 종전의 30개에서 35개로 확대합니다. 특히 글로벌 컨설팅사를 통한 중장기 수출 로드맵 수립, 해외 공급망 분석을 기반으로 한 바이어 발굴‧매칭 등 맞춤형 지원 사업도 신설했습니다. 이밖에 지원 기관 협의체 운영, 지역 수출지원센터 설치..
2025.04.03
-
산업부-에너지경제연구원 정책협의회 개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025. 3. 21(금) 14:0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산업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에너지정책 환경의 변동성이 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와 기후대응 등 에너지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연구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산업부-에너지경제연구원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국제 에너지시장 동향 및 전망과 2025년 에너지분야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3.24
-
제35차 에너지위원회 개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3. 14(금)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당연직·민간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5차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제1차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3.17
-
전기안전 아이디어 내고 상금 받아가세요
산업통상자원부가 3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으로, ‘전기안전 열린 정책제안’과 ‘일상속 전기안전 실천방안’ 두 분야로 나뉩니다. 정책제안 분야는 대학(원)생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팀(3~4인)이, 실천방안 분야는 국민 누구나 개인으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은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온라인 국민투표, PT 발표평가)를 거쳐 두 분야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총 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됩니다. 상금은 대상 400만원(정책제안 분야) 등 총 1400만원입니다. 이밖에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부 장관상이, 이외 수상자에게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이 각각 수여됩니다. ..
2025.03.17
-
탄소감축 투자 기업에 1000억원 규모 융자 지원
온실가스 감축 관련 시설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도 ‘탄소중립전환선도 프로젝트융자 지원’ 사업 희망 기업을 3월 6일부터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선정되면 최대 500억 원(R&D 자금은 100억 원)을 최장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대의 저리로 융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탄소 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면 규모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희망 기업은 탄소중립 융자 지원 홈페이지(www.kicox.or.kr/netzerofin)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고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
2025.03.10
-
에너지경제연구원, 2025년 청정수소인증 예비검토컨설팅 사업 시행
□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산업통상자원부 「청정수소 인증제」의 안정적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본원의 「청정수소 인증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청정수소인증 예비검토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2023년 12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의4(청정수소인증기관의 지정 등)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 및 점검에 관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청정수소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 ‘예비검토 컨설팅’은 가동 전 단계에 있는 수소 생산설비에 대해 신청자가 제출하는 설계 데이터 및 운영계획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해당 설비가 예정대로 가동될 경우의 청정수소 인증기준 충족 가능성에 관하여 사전 컨설팅하는 제도이다. ※ 컨설팅 결과는 ..
2025.03.04
신재생 에너지 소개
-
행성 탐사로봇 핵심 부품 본격 개발
행성 탐사용 차량인 로버의 핵심 부품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행성 탐사용 로버 구동 부품 국산화 기술 개발 사업’ 착수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버는 유‧무인으로 운용되는 우주 탐사 차량으로 행성 탐사의 핵심 수단이다 첨단 기술 집약체입니다.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 이상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GM, 록히드마틴,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로버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산업 기술 확장성이 높은 ▲모빌리티 ▲로봇 ▲원전 ▲우주 ▲첨단부품 등의 분야에서 1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합니다. 특히 우주 부품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져스텍(위성)과 한일하이테크(발사체)는 물론 현대자동차도 수요기업..
2024.11.07
-
미래에너
LNG 냉열이란?LNG(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가스의 대량운송 및 저장을 위해 천연가스를 약 1/600로 압축해 만든 영하 162℃ 초저온 상태의 액화가스이며, LNG 냉열은 천연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LNG를 영하 162℃에서 0 ℃로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Cold Energy)로 1kg당 약 0.23kwh의 전기에너지를 대체 가능합니다.그 동안 LNG의 기화과정에서 바다로 버려지던 LNG 냉열을 활용할 경우 상당량의 전력이 대체 가능하며, LNG 냉열산업 활성화로 에너지원 다양성 확보는 물론,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소비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기여할 것입니다.원문출처: 한국가스공사
2024.09.24
-
바이오 에너지는
바이오 에너지는 살아있는 생물체로부터 생겨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무를 사용해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식물에서 기름을 추출해 액체 연료로 만드는 등 동·식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개요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매립지가스(LFG : Landfill Gas)를 원료로 발전 설비를 가동하고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을 통하여 매립지 주변의 환경오염(메탄가스 대기방출)을 저감하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 원리 및 구조 매립가스를 포집 - 보일러에서 메탄(CH4)를 연소하여 과열 증기 생산 메탄(CH4)를 보일러로 공급하여 보일러에서 연소 -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지가스(Landfill Gas..
2022.10.05
-
폐기물 에너지란
폐기물 에너지란 사용하고 못쓰게 되어 버리는 제품이나 쓰레기 등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들을 여러 가지 기술에 의해 연료로 만들거나 소각하여 에너지로 이용합니다. 즉 못쓰는 물건들을 다시 이용함으로 폐기물도 처리할 수 있고 에너지도 얻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폐기물에너지 개요 폐기물 재생에너지란 사업장 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가연성 폐기물중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을 열분해를 통한 오일화기술, 성형고체 연료의 제조기술, 가스화에 의한 가연성 가스 제조기술, 소각에 의한 열회수 기술 등으로 가공, 처리 하여 고·액체연료, 가스연료, 폐열 등으로 생산하고 이를 산업 생산 활동에 필요한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비재생폐기물 제외) * 비재생폐기물 : 산업폐기물, 폐..
2022.10.05
-
석탄가스/액화
석탄(중질잔사유)가스화 가스화 복합발전기술(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은 석탄, 중질잔사유 등의 저급원료를 고온·고압의 가스화기에서 수증기와 함께 한정된 산소로 불완전연소 및 가스화시켜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어 정제공정을 거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등을 구동하여 발전하는 신기술 석탄액화 고체 연료인 석탄을 휘발유 및 디젤유 등의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고온 고압의 상태에서 용매를 사용하여 전환시키는 직접액화 방식과, 석탄가스화 후 촉매상에서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간접액화 기술이 있음 특징 및 시스템 구성 태양광의 특징 및 시스템 구성도에 관련된 표로 단점과 장점으로 구성되어있다.단점장점 소요 면적이 넓은 대형 장치산업으로 시..
2022.09.26
-
수열이란?
수열에너지 이용기술 해수의 표층의 열 및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기술 주요 활용사례 온배수열을 시설원예 또는 양식장 등의 난방열원으로 공급하여 생물성장을 촉진하고 화훼, 열대과일 등 고부가 작물 생산 * 온배수열은 발전소의 발전기를 냉각하는 동안 데워진 물(해수)이 온도가 상승된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열에너지(Δt 7~8℃) 시스템 구성도 종류 및 입지조건 FTA 체결에 따른 농가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저렴한 온배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지정하여 농가에너지비용 저감정책에 활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2022.09.23
-
지열에너지란?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
2022.09.22
-
수력
수력 개요 소수력발전은 물의 낙하차를 이용한 시설용량 10,000㎾이하의 수력발전을 말하며, 국내보급현황은 '82년 이후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30여개 지역에(용량 약 43,000kW) 설치되었고 연간전력생산량은 약 1억kWh에 달한다. 소수력발전은 전력생산외에 농업용 저수지, 농업용 보, 하수처리장, 정수장, 다목적댐의 용수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점을 감안할 때 국내의 개발잠재량은 풍부하며, 청정자원으로서 개발할 가치가 큰 부존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력발전의 원리 및 구조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09.15
-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E Pipe는..
2022.09.15
-
풍력발전이란?
풍력 발전은 바람이 가진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입니다. 육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육상풍력발전기,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해상풍력발전기라 분류하며 해상풍력발전기는 설치 형식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분류됩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09.14
국가에너지 통계자료
-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플랜트 기본합의서 서명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4. 18.(금) 11:00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바이무라트 아나맘메도프(Baymyrat Annam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를 비롯한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대표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르크멘화학공사에서 발주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약 1조원 규모의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플랜트 기본합의서 서명식’에 임석하였다.
2025.04.22
-
일본 환경성, 수소충전소 시설 확대 위한 실증사업 개시
일본 환경성, 수소충전소 시설 확대 위한 실증사업 개시일본 환경성은 수소충전소 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4월에 민간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증사업 위탁 공모를 진행하여 연내에 실증사업을 시행할 예정임. ‒ 가연성 가스인 수소를 취급하는 수소충전소는 정부 보조금 제도를 활용하더라도 건설 및 유지 비용이 높아 도입이 쉽지 않으며, 환경성은 연료전지차(FCV) 수요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고 보고, 자립 경영을 위해서는 수소 공급처를 확대해 수입원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 이에 환경성은 수소충전소의 장기적·안정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하여 수소충전소 주변 공장 및 도서·산간지역의 시설·주택 등을 대상으로 수소 수요를 확대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한 실증사업을 개시할 것임. ・ ..
2025.04.21
-
중국의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상황,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지속
중국의 미국산 LNG 수입 중단 상황, 미국과의 관세 전쟁 여파로 지속중국이 현시점 기준으로 60일 동안 미국산 LNG를 수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세계무역정보업체인 Kpler 자료에서 나타났음. ‒ 이는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의 LNG 수입기업들이 미국에서 선적한 LNG를 다른 나라로 재판매하고 있기 때문임.・ 중국 기업은 미국 기업과 장기 LNG 계약에 의해 미국산 LNG를 수입하고 있음.・ 2024/25년 동절기에 온화한 기온으로 중국은 LNG 수요가 전년에 비해 감소해서 미국에서 선적한 LNG를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에 재판매할 수 있었음.・ 특히 유럽은 금년 초 러시아 PNG 공급의 중단과 가스재고 보충을 위해 더 많은 LNG가 필요했었음. ‒ 중국은 과거 트럼프 행정부 집권 1기(2017년 1..
2025.04.21
-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
일본 발전사업자, 해상풍력발전사업자 공모 지침 개정에 반발일본 경제산업성은 정부가 지정한 해역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자를 입찰로 선정하는 ‘공모점용지침’을 개정할 방침이지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Mitsubishi상사 컨소시엄을 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비판이 제기됨. ‒ 경제산업성은 해상풍력 관련 실무그룹을 통해 이미 낙찰된 해상풍력 사업에 대해 FiT에서 FiP로의 전환이 가능하다는 개정 지침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기존 태양광 및 육상풍력 사업 에서도 적용된 바 있음. ・ FiT는 정부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전력을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시스템임. ・ FiP 제도에서는 발전사업자가 전력구매계약(corporate PPA) 형태로 전력수용가에게 재생 에너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
2025.04.21
-
중국,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3개 업종 정식 편입
중국,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3개 업종 정식 편입 중국 생태환경부는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 3개 업종을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에 정식 편입한다고 발표함. ※ 중국은 2011년 상하이, 베이징 등 7개 시범지역을 선정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범운영하였음.2017~2020년에는 발전부문에서 탄소배출권 시장을 시범운영하였으며, 2021년 7월 16일에 전국 규모의 탄소배출권 시장(발전부문)을 정식 개장함. ‒ 이로 인해 2021년 7월에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개장된 이후 처음으로 기존 발전 업종에서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등의 업종으로 확대됨. ‒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업종은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으로 연간 배출량은 약 30억t CO2eq에 달하여 ..
2025.04.21
-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
EU, 2040년 기후목표 설정에 역외 탄소크레딧 인정 여부가 쟁점으로 부상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90% 수준으로 감축하겠다는 EU의 2040 기후목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음. ‒ EU 집행위원회는 당초 1분기 내로 ‘유럽 기후법(European Climate Law)’ 개정을 통해 2040 기후목표를 제시할 계획이었으나, 회원국 간 이견 차이로 인해 계획이 지연되고 있음. ‒ Wopke Hoekstra EU 집행위 기후담당 위원은 여름 이전까지 목표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발표가 수개월 더 지연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이번 발표 지연은 EU의 2040년 목표 설정뿐만 아니라 각 회원국이 UNFCCC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도 영향을 미칠 ..
2025.04.17
-
2024년 세계 에너지 소비 분석(IEA)
▶ 세계 에너지 소비는 2024년에 2.2% 증가한 650엑사줄(EJ)에 달했으며, 선진국의 에너지소비 증가, 극단적인 기상 현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음. ▶ 세계 석유 소비는 2024년에 전년 대비 0.8%(83만b/d, 1.5EJ) 증가한 193EJ에 달해 소비 증가세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직후 경제주체들의 이동증가 현상 종료, 산업부문 성장 둔화,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음. ▶ 세계 가스 소비는 2024년에 전년 대비 2.7%(115Bcm. 약 4EJ) 증가해 화석연료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증가의 3/4 이상이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함. ▶ 세계 석탄 소비는 2024년에 1.1%(6,700만tce) 증가했으며, 2021년 이후로 소비 ..
2025.04.16
-
세계 천연가스 수급 동향 및 2025년 전망(IEA)
▶ 2024년 세계 천연가스 수요는 전년 대비 2.8% 증가함. 이는 2010년∼2020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2.0%)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수요 증가분의 40%는 아·태지역이 주도함.▶ 산업 및 에너지 부문 자체 천연가스 소비가 성장을 주도하며, 수송 및 발전 부문의 석유에서 가스로의 대체도 수요 증가에 기여함. 다만, 이상기온 현상에 따른 수요 민감 정도는 높아지고, 가변적인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에 대한 백업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강화됨. ▶ 2024년에 전세계 LNG 공급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였으며, 이는 2016년∼2020년 중 연평균 증가율(8%)에 비해 매우 낮았음. 신규 프로젝트 부족과 기존 시설의 가동 중단 혹은 감산이 주요 원인이었음. 2025년에는 북미 등에서의 신규 프로젝트 가..
2025.04.16
-
美 자동차 관세 대응…긴급 대책 마련
미국의 25% 관세 부과 조치로 충격이 예상되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정책금융 2조원이 추가 공급됩니다. 현대‧기아차도 힘을 보태 1조원 규모의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 협력사의 대출‧보증‧회사채 발행 등을 돕습니다. 정부는 9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 생태계 강화를 위한 긴급 대응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대미 수출 규모는 지난해 기준 자동차 347억 달러, 차부품 82억 달러에 달합니다. 우리나라 대미 수출 1위 품목이 바로 자동차와 차부품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 정부의 25% 관세 부과 조치는 국내 자동차산업에 상당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업계는 긴급 자금지원, 투자 인센티브 제공, 내수시장 진작, 수출 다변화 지원, ..
2025.04.15
-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품목 밀착 관리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국내 수급 동향과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4일 디스프로슘, 이트륨, 사마륨 등 희토류 7종을 수출 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수출 금지가 아닌 수출 허가 절차가 추가된 것으로 기존 통제 품목인 흑연, 갈륨 등과 함께 중국 상무부의 수출 허가 후 국내 수입이 가능합니다. 업계 영향 점검 결과 주로 전기차용 영구자석 첨가제로 사용되는 디스프로슘과 합금 첨가제 등에 사용되는 이트륨은 6개월분 이상의 공공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 촉매로 사용되는 루테튬의 경우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팔라듐 기반 촉매를 주로 사용해 수출 통제 영향이 제한적이란 분석입니다. 영구자석용 테르븀은 디스프로슘 첨가량을 늘려 대응 가능하며, 형..
2025.04.10
대성투데이
-
대성에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도시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종합 기업 대성에너지㈜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 CNG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공유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등 대구·경북 지역 약 123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현재 대구 성서, 관음, 하양(5월 말 상업운전 개시 예정) 지역에서 3개의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향후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의 CNG 충전소 운영과 연료전..
2025.04.17
-
대성에너지, 수성구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는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헤럴드경제 대구kbj7653@h..
2025.03.20
-
대성에너지,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4일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10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직무교육을 마쳤다.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에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채용은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려는 대성에너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이날 신입사원을 대표해 선서를 한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
2025.03.05
-
대성에너지, 정압기 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1일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정압기 Keyman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압기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으로 구성된 사내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총 3차수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1차수 교육에는 △정압기 기본 원리 △정압기 유지보수 방법 △정압기 작동 실습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 김종윤 대성에너지 안전공급실장은 “도시가스 공급에 있어 정압기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정압기 시설 유지보수 및 문제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2025.02.25
-
대성에너지, 무재해무사고 결의대회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대구 남산동 본사에서 2023년부터 시작한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2배수 달성을 기념하며 시상식 및 2025년 무재해·무사고 365 챌린지 결의 대회를 열었다.무재해·무사고 운동은 기존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 및 예방 활동으로 전환해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합심하여 무재해·무사고 과정을 팀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올해도 14개 부서 270여명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 활동을 통합해 운영하며 매일 실시하는 TBM(Tool Box Meeting)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가 함께 현장에..
2025.02.12
-
대성청정에너지, 동절기 '사랑의 헌혈' 나눔 실시
직원들이 동절기에 부족해진 헌혈에 나서고 있다[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헌혈 나눔’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동절기 혈액수급안정화에 기여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헌혈이 겨울철 혈액 부족 상황에서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헌혈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
2025.02.10
-
달성군, 도시가스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일부 구간을 완료하고 2026년까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달성군은 신도시 개발로 도시가스 보급률이 확대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원도심 자연부락 주민들을 위해 2023년 8월 대성에너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9월부터 전액 군비로 2026년까지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말 화원읍 설화1리·천내3리, 논공읍 남1리·남3리, 현풍읍 원교1리·상2리 구간에 사업을 완료했다. 중략 원문출처: 헤럴드경제 (대구)
2025.01.20
-
대성에너지, 이웃사랑 성금 1억 5000만원 전달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1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김수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보호 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지역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쪽방 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문희 대표이사는 “대구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대성에너지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향토기업으로서 그동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시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kbj7653@heraldcorp.com
2024.12.17
-
대성에너지, '광장빛길’ 안전거리 조성 사업 후원
범죄 예방을 위해 대성에너지가 안전거리 조성에 나섰다[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박문희)는 대구경찰청(청장 이승엽)과 함께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안길 일대에 범죄예방을 위한 ‘광장빛길’ 안전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이번사업은 대성에너지가 대구경찰청과 2019년 9월 4일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대구 지역 시민 안전강화를 위한 방범시설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대구성서경찰서의 제안사업이 선정되어 총 1,200만 원(경찰서 700만 원, 대성에너지 기탁금 5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됐다.대구성서경찰서는 최근 112 신고 내역 및 범죄 자료를 분석하여 야간 조도가 낮고 원룸이 밀집한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솔라표지병 81개(2.5m 간격으로 200m 구간)와 안내판 4개를 설치했..
2024.12.13
-
대성청정에너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성청정에너지㈜는 지난 6일 적십자사 경북지사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과 은상까지 총 6단계로 구분해 수여한다.1997년 설립된 대성청정에너지(주)는 경북 북부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전문 업체로, 위기가정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기탁과 임·직원 제빵 봉사활동, ‘씀씀이가 바른기업’가입을 통한 정기후원 동참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후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장을 수상하게 됐다. 중..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