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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Korea with Daesung Energy
Energ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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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소비 크게 늘었다…5월까지 70% 증가
올 1~5월 수송용 수소 소비량은 수소 버스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5454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최대 수요는 1만 5천여 톤이며 공급 능력은 1만 9천여 톤으로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오는 8월에는 충남 서산에 정부 지원을 받은 연간 4950톤 규모의 대규모 기체 수소 공급시설이 준공돼 수도권과 충청권 등 중부권 수급 관리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2025년 제2차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수소차 보급 계획에 따른 수송용 수소 수급 상황을 이같이 점검했습니다. 2025년 5월 현재 누적 수소차 보급 대수는 총 3만 9313대입니다. 이 가운데 승용차는 3만 7167대이며 버스는 2107대 등입니..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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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천여 저소득 가구에 1등급 에어컨 설치해 드려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만 8000여 가구에 고효율 에어컨을 설치해 줍니다. 현재까지 1만 6000여 가구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현장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달 말까지 전량 설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올해는 에너지 바우처 수급 가구를 중심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벽걸이용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어컨이 있어도 전기요금 걱정으로 사용을 꺼리는 가구가 많았던 만큼 에너지 바우처를 통해 ‘설치’와 ‘사용’을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 환경 복지 조성이란 평가입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지난 2007년 시작된 에너지 복지 정책으로 ▲건물 단열 시공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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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수출 분야 상황 점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13일 에너지와 수출 분야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해 중동 석유‧가스 수급 현황, 유가 영향, 비상대응태세 등을 점검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공습 이후인 13일 낮 12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 상승한 배럴당 76.8달러(브렌트유 기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까지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에는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과 LNG 운반선도 모두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업부는 석유공사‧가스공사와 함께 원유와 LNG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업계의 비상대응 계..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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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전기차 무선 자동충전 가능해진다
자율주행 전기차의 무선 자동충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2025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66개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심의·승인했습니다. 이날 승인된 주요 과제를 보면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자율주행 전기차 무선 자동충전이 눈에 띕니다. 이는 주차장 내 충전 구역으로 이동한 자율주행 전기차가 무선으로 자동 충전한 후 유휴 주차 공간으로 이동 주차하는 기능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현행 친환경자동차법 상 친환경차 충전 시설은 유선 충전 방식만 인정하고 있어 무선 충전은 불가합니다.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의 주차와 충전 전 과정이 무인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수소연료전지 탑재 무인잠수정, 기아자동차의 이동형 수..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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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화석유가스(LPG)도 셀프 충전 가능
액화석유가스(LPG)도 셀프로 충전할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과 ‘전기안전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7일 공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개정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됩니다. 액화석유가스 사업법 개정안에는 국민 편의성 제고, 충전사업자 운영비용 절감 등을 위해 그동안 금지돼 왔던 LPG 차량의 셀프충전 합법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설비 등 일정 충전설비를 갖춘 LPG 충전소에서 연료를 충전할 경우 셀프 충전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안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 또는 변경할 경우 관할 시·도에 신고하고, 충전시설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손해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주요 골자로 하고..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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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로 웨어러블 시대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사업에 착수합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 화재에 안전하고 고에너지 밀도 실현이 가능해 미래 배터리 시장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가상현실(VR) 헤드셋, 무선이어폰, 스마트 링 등 인체 밀착형 소형 기기에 쓰이는 배터리로, 이번 사업에서는 경량화·고에너지 밀도·고안전성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가벼우면서 충전 부담이 덜하고 화재 걱정이 없는 웨어러블 기기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기에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로 총 358억 원(국비 250억 원, 민간 108억 원)이 투입됩니다. 산업부는 지난 2023년부터 차세대..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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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사상 처음 10% 돌파!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최대 발전원이었던 석탄 발전은 원자력과 가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발전 비중은 원자력이 18년 만에 최대 발전원(31.7%)이 됐으며, 그 뒤를 가스(28.1%), 석탄(28.1%), 신재생(10.6%)이 이었습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비 증가 등에 따라 최초로 10%를 초과,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 최종 소비는 산업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3.5% 증가한 반면, 수송과 건물 부문은 각각 1.2%, 0.3% 감소했습니다. 산업 부문은 석유화학과 기계류가 소비 증가를 견인했고, 수송 부문은 도로를 제외한 해운,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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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정에너지 핵심단체, ‘CFE 이니셔티브’ 참여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단체인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이 한국 주도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참여키로 했습니다. CEBA는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연합체로 애플, MS, 아마존, 구글 등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6일 오후(미국 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힐튼 미니애폴리스에서 CF연합과 CEBA 간 ‘CF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전 의장이자 기후변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이회성 CF연합 회장이 CEBA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협약을 통해 CEBA는 미국 민간 부문을 대표해 CFE 글로벌 작업반에 참여, 글로벌 ..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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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상용화 박차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자율운항선박 정책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운용되는 첨단 미래 선박으로, 세계 각국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통한 해운·조선산업의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해 올 1월 ‘자율운항선박법’을 시행하고, 이 법에 따라 자율운항선박 정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정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정책위원회 운영방안과 연구개발(R&D) 정책방향, 법 시행에 따른 주요업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술개발-실증-상용화 전주기 지원을 위해 조선 3사, 기자재 기업, 전문가가 참..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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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시장 점검회의 개최
오는 5월 1일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에 대한 유류세가 일부 환원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업계 및 기관과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부터 유류세 인하율은 ▲휘발유 15%→10% ▲경유 23%→15% ▲LPG 23%→15%로 각각 조정됩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국제유가 하락 추세와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5월 1일 이후 휘발유는 리터당 약 40원, 경유는 약 46원, LPG는 약 17원 인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급격한 가격 인상 방지를 위한 업계의 자발적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유류세 일부 환원 이전의 수요 증가에도 물량이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05.07
국내 에너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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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도 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하세요~”
2025년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제2차 정부 합동 설명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습니다. EU CBAM은 철강, 알루미늄, 비료, 수소,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품목을 EU로 수출할 때 생산과정에서 배출한 탄소량에 상응하는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는 제도로 2026년 시행됩니다. 이에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탄소 배출량 개념, 제도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탄소 배출량 통지·등록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도 안내했습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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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광물 및 소재의 기술혁신 동향과 과제
▶ 전기차 배터리 광물·소재 수요 급증과 생산·가공 지역 편중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술혁신은 공급망의 다양성·탄력성 강화와 환경·비용 문제 해결의 핵심 열쇠임. ▶ 배터리 음극재는 현재 대부분 흑연이지만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실리콘 함량을 높여 대체를 모색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개발되면서 경질탄소 계열 음극재가 부상하고 있음. ▶ LFP 양극재 혁신으로 중국산 배터리가 NMC보다 30% 저렴하고, 수명이 길어지고, 안전성이 향상되면서, 비중국계 NMC 기업들은 LFP 수용과 차세대 전환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에 직면해 있으며, 리튬 의존을 줄일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새 상업적 대안으로 부상 중임. ▶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 개선을 위한 연구는 전해질을 고체 또는 반고체로 만들어 높은 에너..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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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업 R&D 투자 역대 최대
지난해 우리 기업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국내 연구개발 투자 상위 1000대 기업 투자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00대 기업의 총 투자액은 83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4.8%였습니다. 2010년 통계 발표가 시작된 이래 총 투자 규모, 전년 대비 증가율, 매출 대비 투자 비중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투자 규모별 기업 분포를 보면, 상위 300개 기업과 상위 10개 기업의 투자액 비중이 각각 92.4%와 65.5%를 차지해 상위 기업들의 쏠림 현상이 심화했습니다. 가장 많이 투자한 삼성전자의 경우 30조 2000억..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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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당 국비 100억 지원…AI 융합 공동 활용 인프라 공모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 인공지능(AI) 기술 개발‧확산을 위해 공동 활용 인프라 구축 과제를 공모합니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시설이나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과제당 최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지원합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 AI 기반 화학 공정 및 소재 합성 최적화 자율실험실 구축 AI,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전 주기 자율 실험실(Autonomous Lab)을 구축합니다. 대규모 실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유망 실험 조건을 예측하고 로봇과 자동화 장비로 반복 실험하면서 결과를 학습해 AI가 최적 소재와 공정을 개발토록 하는 것입니다. 소재·화학 분야 연구개발(R&D)은 실험 의존도가 높고 반복 작업이 많아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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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억원 지원해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산업통상자원부가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341억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부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미래차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 규제 대응 등 총 14개 품목(31개 세부 과제)이 대상입니다. 지난 2월 1차 공고에서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세부 과제 41개)에 385억 원이었습니다. 이번 2차 신규 과제는 크게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 친환경차: 6개 품목(18개 세부 과제)에 125억원 2027년 저상버스 의무 도입에 대비,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과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을 지원합니다. 전기차 초급속 충전(5C-..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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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 6월 9일부터 신청하세요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걱정을 덜어주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부터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에서 올해 사업 신청과 접수를 오는 12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수급자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로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입니다. 특정 세대원 기준은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장애인 ▲영유아(7세 이하) ▲임산부 ▲중증‧희귀..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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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동 추진
한국과 몽골이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경제개발부‧기후환경부와 게르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몽골에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울란바토르 외곽으로 이주한 유목민들이 겨울철 난방을 위해 게르에서 저품질 석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금속 배출 등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 폐렴으로 사망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몽골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울란바토르시 인구의 60%에 달하는 80만 명(추산)이 게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한국 정부와 몽골 정부가 게르의 단열, 연료 전환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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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개발‧확산에 4800억원 투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용 인공지능(AI) 개발과 확산을 위해 480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단행합니다. 산업부는 산업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 445개 과제에 총 4787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산업 AI 개술개발 투자 규모인 1860억원의 2.5배 수준입니다. 분야별로는 ▲AI팩토리 627억원 ▲인공지능 반도체 216억원 ▲자율주행차 1206억원 ▲첨단바이오 682억원 ▲지능형로봇 296억원 ▲디스플레이 138억원 ▲핵심소재 277억원 ▲에너지신산업 74억원 등입니다. 산업부는 일반적으로 4~5년 동안 진행하는 연구개발(R&D) 사업과 달리 이 사업은 1~2년 내 AI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또 과제에 맞..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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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부품 수출기업에 2500억 규모 운영자금 지원
2500억원 규모의 친환경차 부품 수출기업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불확실한 통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추경에 편성된 ‘친환경차 보급 촉진을 위한 이차보전 사업’ 지원 계획을 공고하고 29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역은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의 인건비, 원부자재 구입비, 임차료, 시장 개척비 등 경영 자금 신규 대출입니다. 기존 이차보전 사업의 경우 친환경차 부품으로의 전환을 위한 시설투자와 인수합병(M&A), 연구개발(R&D) 자금에 대한 지원에 한정됐습니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억원(2026년 말까지 한시적)이며, 중소기업의 경우 2%p, 중견기업은 1.5%p의 이자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2024년 이후 친환..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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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설치·운영하는 공공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의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법률안이 27일 공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설치·운영 중인 주차장에도 적용됩니다. 산업부는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의무이행 대상 범위, 발전설비 설치 규모 등을 구체화하고 계통·이격거리 등 현장 여건을 적극 고려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부담 완화를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공주차장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관련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법 시행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도심 공공주차장에 확산해 신재생에너지 보..
2025.06.02
신재생 에너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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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탐사로봇 핵심 부품 본격 개발
행성 탐사용 차량인 로버의 핵심 부품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행성 탐사용 로버 구동 부품 국산화 기술 개발 사업’ 착수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버는 유‧무인으로 운용되는 우주 탐사 차량으로 행성 탐사의 핵심 수단이다 첨단 기술 집약체입니다.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개 이상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에 따라 GM, 록히드마틴,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로버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산업 기술 확장성이 높은 ▲모빌리티 ▲로봇 ▲원전 ▲우주 ▲첨단부품 등의 분야에서 13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합니다. 특히 우주 부품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져스텍(위성)과 한일하이테크(발사체)는 물론 현대자동차도 수요기업..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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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
LNG 냉열이란?LNG(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가스의 대량운송 및 저장을 위해 천연가스를 약 1/600로 압축해 만든 영하 162℃ 초저온 상태의 액화가스이며, LNG 냉열은 천연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LNG를 영하 162℃에서 0 ℃로 기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LNG 냉열에너지(Cold Energy)로 1kg당 약 0.23kwh의 전기에너지를 대체 가능합니다.그 동안 LNG의 기화과정에서 바다로 버려지던 LNG 냉열을 활용할 경우 상당량의 전력이 대체 가능하며, LNG 냉열산업 활성화로 에너지원 다양성 확보는 물론,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소비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기여할 것입니다.원문출처: 한국가스공사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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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에너지는
바이오 에너지는 살아있는 생물체로부터 생겨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무를 사용해 땔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식물에서 기름을 추출해 액체 연료로 만드는 등 동·식물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에너지 개요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매립지가스(LFG : Landfill Gas)를 원료로 발전 설비를 가동하고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을 통하여 매립지 주변의 환경오염(메탄가스 대기방출)을 저감하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다. 바이오에너지 원리 및 구조 매립가스를 포집 - 보일러에서 메탄(CH4)를 연소하여 과열 증기 생산 메탄(CH4)를 보일러로 공급하여 보일러에서 연소 - 쓰레기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매립지가스(Landfill Gas..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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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에너지란
폐기물 에너지란 사용하고 못쓰게 되어 버리는 제품이나 쓰레기 등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들을 여러 가지 기술에 의해 연료로 만들거나 소각하여 에너지로 이용합니다. 즉 못쓰는 물건들을 다시 이용함으로 폐기물도 처리할 수 있고 에너지도 얻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습니다. 폐기물에너지 개요 폐기물 재생에너지란 사업장 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가연성 폐기물중 에너지 함량이 높은 폐기물을 열분해를 통한 오일화기술, 성형고체 연료의 제조기술, 가스화에 의한 가연성 가스 제조기술, 소각에 의한 열회수 기술 등으로 가공, 처리 하여 고·액체연료, 가스연료, 폐열 등으로 생산하고 이를 산업 생산 활동에 필요한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비재생폐기물 제외) * 비재생폐기물 : 산업폐기물, 폐..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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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가스/액화
석탄(중질잔사유)가스화 가스화 복합발전기술(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은 석탄, 중질잔사유 등의 저급원료를 고온·고압의 가스화기에서 수증기와 함께 한정된 산소로 불완전연소 및 가스화시켜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어 정제공정을 거친 후 가스터빈 및 증기터빈등을 구동하여 발전하는 신기술 석탄액화 고체 연료인 석탄을 휘발유 및 디젤유 등의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기술로 고온 고압의 상태에서 용매를 사용하여 전환시키는 직접액화 방식과, 석탄가스화 후 촉매상에서 액체연료로 전환시키는 간접액화 기술이 있음 특징 및 시스템 구성 태양광의 특징 및 시스템 구성도에 관련된 표로 단점과 장점으로 구성되어있다.단점장점 소요 면적이 넓은 대형 장치산업으로 시..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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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이란?
수열에너지 이용기술 해수의 표층의 열 및 하천수의 열을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기술 주요 활용사례 온배수열을 시설원예 또는 양식장 등의 난방열원으로 공급하여 생물성장을 촉진하고 화훼, 열대과일 등 고부가 작물 생산 * 온배수열은 발전소의 발전기를 냉각하는 동안 데워진 물(해수)이 온도가 상승된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열에너지(Δt 7~8℃) 시스템 구성도 종류 및 입지조건 FTA 체결에 따른 농가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저렴한 온배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지정하여 농가에너지비용 저감정책에 활용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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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에너지란?
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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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수력 개요 소수력발전은 물의 낙하차를 이용한 시설용량 10,000㎾이하의 수력발전을 말하며, 국내보급현황은 '82년 이후 정부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30여개 지역에(용량 약 43,000kW) 설치되었고 연간전력생산량은 약 1억kWh에 달한다. 소수력발전은 전력생산외에 농업용 저수지, 농업용 보, 하수처리장, 정수장, 다목적댐의 용수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점을 감안할 때 국내의 개발잠재량은 풍부하며, 청정자원으로서 개발할 가치가 큰 부존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력발전의 원리 및 구조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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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에너지란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죠 이러한 점을 이용해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가져와 시원하게 해주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가져와 따뜻하게 해 줄수 있습니다. 지열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 부터 수 Km깊이에 뜨거운 물과 돌을 포함하고 있는 땅의 에너지를 말하며, 이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이용하여 여름철에는 실내의 높은 온도를 지중으로 겨울철에는 지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난방을 수행할 수 있다. 지열 시스템의 원리 지중열교환 땅속에 100M 이상을 천공하고 HDPE(고밀도 폴리에칠렌 파이프)를 삽입하여 파이프 내부에 유체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펌프에 의해 순환시켜 땅속의 열과 열교환을 합니다. 이때 PE Pipe는..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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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이란?
풍력 발전은 바람이 가진 운동에너지를 변환하여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시스템입니다. 육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육상풍력발전기,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를 해상풍력발전기라 분류하며 해상풍력발전기는 설치 형식에 따라 고정식과 부유식으로 분류됩니다. 풍력발전시스템의 분류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2022.09.14
국가에너지 통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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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2025년 세계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가 역대 최고치 기록할 것으로 전망
IEA, 2025년 세계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가 역대 최고치 기록할 것으로 전망IEA는 ‘2025년 세계 에너지 투자(World Energy Investment 2025)’를 발간하면서(2025.6.5.),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년 에너지 부문 투자 규모가 3조 3,000억 달러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함. 재생에너지, 원자력, 전력망, 에너지 저장설비, 저배출 연료, 에너지 효율, 전기화 부문에 대한 투자는 총 2조 2,000억 달러로, 석유, 가스, 석탄 부문 투자(총 1조 1,000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할 것임. ・ 경제 및 무역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이 신규 프로젝트 승인에 대해 관망적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기존 프로..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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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전기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망
▶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24년에 1,700만 대를 돌파해 전년 대비 25% 이상(350만 대) 증가했으며, 2024년 판매 증가분이 2020년 전체 판매량을 초과했음.▶ 중국시장이 계속해서 전기차 판매 증가를 주도했으나,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에서의 2024년 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함. ▶ 2025년 1분기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400만 대를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35%(100만 대) 증가했음. 이 중 약 60%가 중국에서 판매되었으며, 유럽 및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도 증가세를 유지했음. ▶ 지난 10년간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구매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의 정부 지원은 감소해 왔으며, 2022년부터 보조금이 단계적으로 폐지됨..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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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광물 및 소재의 기술혁신 동향과 과제
▶ 전기차 배터리 광물·소재 수요 급증과 생산·가공 지역 편중으로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술혁신은 공급망의 다양성·탄력성 강화와 환경·비용 문제 해결의 핵심 열쇠임. ▶ 배터리 음극재는 현재 대부분 흑연이지만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해 실리콘 함량을 높여 대체를 모색하고,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개발되면서 경질탄소 계열 음극재가 부상하고 있음. ▶ LFP 양극재 혁신으로 중국산 배터리가 NMC보다 30% 저렴하고, 수명이 길어지고, 안전성이 향상되면서, 비중국계 NMC 기업들은 LFP 수용과 차세대 전환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에 직면해 있으며, 리튬 의존을 줄일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새 상업적 대안으로 부상 중임. ▶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질 개선을 위한 연구는 전해질을 고체 또는 반고체로 만들어 높은 에너..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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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 관련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점검회의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2025. 6. 19(목) 15:30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SK에너지, GS칼텍스를 비롯한 석유·가스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 이란 공습 이후 중동지역 긴장 심화에 따라 석유·가스 수급 비상대응태세 및 석유시장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중동 상황 관련 석유·가스 수급 및 가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말을 한 후 불안정한 중동정세에 대비하여 석유·가스 수급 비상대응태세와 석유가격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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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세계 전기자동차 산업 동향 및 전망(IEA)
▶ 세계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2024년에 1,700만 대를 돌파해 전년 대비 25% 이상(350만 대) 증가했으며, 2024년 판매 증가분이 2020년 전체 판매량을 초과했음. ▶ 중국시장이 계속해서 전기차 판매 증가를 주도했으나,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에서의 2024년 전기차 판매량도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함. ▶ 2025년 1분기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400만 대를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35%(100만 대) 증가했음. 이 중 약 60%가 중국에서 판매되었으며, 유럽 및 미국의 전기차 판매량도 증가세를 유지했음. ▶ 지난 10년간 전기차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구매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의 정부 지원은 감소해 왔으며, 2022년부터 보조금이 단계적으로 폐지..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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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에너지 총망라…‘대미 협상 TF’ 발족!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정부 출범을 맞아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대미 협상 TF’를 발족했습니다. TF는 ▲협상지원반 ▲산업협력반 ▲에너지협력반 ▲무역투자대응반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맡았습니다. 여기서는 통상, 산업, 에너지를 총망라한 대미 협상 패키지 마련을 총괄합니다. 여한구 본부장은 “대미 협상과 협상안 마련을 통해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관이 하나가 돼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조치 협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통상조약법에 따라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30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경제뉴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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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및 시장 동향
6월 둘째 주 국제 유가는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미-중 무역 합의 등으로 상승했고, 세계은행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함.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이유로 이란을 전격 공습하고 이란이 이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섬에 따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석유공급 교란 우려가 제기됨(Reuters, 6.13) 이스라엘은 13일(금) 이란 핵시설과 군사시설 수십 곳을 전투기와 드론으로 공격했으며, 이란도 같은 날 이스라엘 주요 도시인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AP, 6.13, 6.14) ※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이란군 고위 지휘관과 이란 핵 과학자 사망 - 미국 정부는 11일(수) 이라크 주재 대사관의 비필수 인력 철수를 결정했으..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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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의원단 면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5. 30(금) 10:00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브루스 웨스터먼(Bruce Westerman, R-AR)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의원단과 면담을 갖고, 한미 양국 간 에너지 및 핵심광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문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포토뉴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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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러시아 에너지 수입 전면 중단 로드맵 발표
▣ EU, 러시아 에너지 수입 전면 중단 로드맵 발표 EU 집행위원회는 2027년까지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수입을 중단하고, 핵연료의 수입을 단계적으로 폐지함으로써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 종식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함(2025.5.6.). 동 로드맵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EU 차원에서 對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감축을 위해 도입된 REPowerEU 계획을 기반으로 작성됨. REPowerEU 도입 이후 EU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 비중은 2021년 45%에서 2024년 19%로 감소하였으며, 석탄은 전면 수입 금지, 석유 수입 비중은 2022년 초 27%에서 현재 3%로 대폭 축소됨. 원전 분야에서도 VVER형 원자로를 사용하는 회원국들이 러시아를 제외한 역내·외 대체 공급자와 핵연..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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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세계 천연가스 시장 동향(IEA)
▶ 가스 공급 제약,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2024년 2.8%이던 세계 천연가스 수요 증가율이 2025년에는 약 1.5%로 둔화할 것이며, 특히,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됨. ▶ 북미의 신규 공급 증가에 힘입어 세계 LNG 공급은 2025년에 약 5% 증가할 것으로 보지만, 신규 공급이 하반기에 집중되어, 연중 수급 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지는 불확실함. ▶ 러시아산 PNG 공급 감소, 저장용 수요 증가 등으로 2025년 유럽의 LNG 수요는 전년 대비 25% 증가가 예상되며, 중국이 수급 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아시아의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보임. ▶ 미국의 가스 생산은 연간 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LNG 수출 및 미국 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생산 단가가 낮은 수반가스 생..
2025.05.23
대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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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27회 가스안전 그림&포스터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오는 23일부터 9월1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산·고령 소재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가스안전 그림 &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가스 자율점검의 생활화와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대표 안전 문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력 발현을 위해 초등부 종목을 ‘포스터’에서 ‘그림’으로 변경해 보다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중등부는 기존과 동일하게 포스터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도시가스 사고 예방 ▲매월 4일 가스안전 자율점검 ▲도시가스 및 수소의 친환경적 가치 등이다,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 내 초..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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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전사 조직 활성화 교육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달성군 구지면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전사 조직활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협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은 총 4개 차수로 나뉘어 운영되며 △AI의 기본 원리 이해 △AI 활용 나만의 앨범 제작 △셔플보드 액티비티 팀워크 강화 △힐링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AI 기반 창작 도구를 경험하며, 업무와 일상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교육이 서로를 더 깊이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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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대구시와 함께 무단 굴착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대구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미신고 굴착공사로 인한 도시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굴착공사 사전 신고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통행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6개월간 대형전광판 10개소, 지하철역 역사 내 게시판 64개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굴착공사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계산오거리 전광판에서는 ‘굴착공사 전 신고 필수! 안전한 도시가스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굴착 전 신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시가스 배관 손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폭발·누출 사고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이날 캠페인은 대성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직..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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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QR코드’ 활용 도시가스 자율안전 확산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5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아파트 더샵 수성라크에르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QR코드 자석 스티커 전달 및 안전관리 강화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대성에너지는 그동안 공동주택 내 굴착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가스 배관 파손 및 가스 사고 예방 안내문을 우편발송 및 현장 안내만 하던 것을 ‘QR코드 자석 스티커’를 배포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이를 연말까지 공동주택 3260개소에 배포하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QR코드를 통해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은 대성에너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시가스 배관 관련 주의사항과 사고 예방 요령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대성에너지 가스솔루션본부..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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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사랑 잔치' 행사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12일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효사랑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효사랑잔치는 매년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함께 공연도 열었으나, 올해는 산불 피해를 고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홍삼, 건강식품 등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면 행사를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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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ISO 3종 인증 · ESG 수준 확인서 동시 획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29일 도시가스사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최동원)에 ISO37301(규범준수), ISO14001(환경),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및 ESG 수준 확인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대성청정에너지가 규범준수(ISO37301), 환경(ISO14001), 품질(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고, ESG경영 수준 확인서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와 함께 품질, 환경, 특히 규범준수 경영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이사는 “금번 ISO인증 취득과 ESG경영 수준 확인은 글로벌 수준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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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전통시장 가스안전 특별 점검 실시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22일 경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경북도, 경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경산공설시장 상인회 등 약 20명이 협력해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시설 47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대성에너지 김석원 CS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구조적으로 가스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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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청정에너지, 산불 이재민 위한 '빵 나눔' 봉사활동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 최동원)는 지난 26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이 성정을 다해 만든 빵은 최근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빵에 담아 어려움을 겪고 개신 이재민 분들께 전달하고 싶었다" 며 “임직원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이재민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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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도시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종합 기업 대성에너지㈜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수소, 연료전지, CNG 충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도 공유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등 대구·경북 지역 약 123만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왔다. 현재 대구 성서, 관음, 하양(5월 말 상업운전 개시 예정) 지역에서 3개의 수소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 중립을 위한 수소차 보급 정책에 발맞춰 향후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2개의 CNG 충전소 운영과 연료전..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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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수성구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진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는 13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지역 취약계층 45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소외된 이웃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헤럴드경제 대구kbj7653@h..
2025.03.20